강진하우스 밖에는
바람소리가
을씨년스럽네요
.
겨울방학을 맞아
강진 칠량면에 있는 제 꽃밭에서
묵은 풀도 메고
거름도 주고 하며
하우스 안에서 숙식을 하며
3일간 일하고 있습니다
덤불 다 걷어내려면
저혼자
10일은 일해야 될것 같은데
팔도 아프고 하니
광주집에 가서 좀 쉬었다가
또 내려와야 할것 같아요
오늘도 춥지만
따스한 하루 보내시고
다가올 설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
히아신스
ㅡ사진을 확대한 거라 실제로는
요것보다 좀 작습니다
수선화도 싹이 많이 돋았어요
개복수초 ㅡ얼음새꽃
수선화 ㅡ떼떼아떼떼
운용매
운용매ㅡ
그저께 강진 장날
한그루 오만원주고 사다
심었어요
장미조팝
💐 🌼 🏵 🌷 🌺 🌻 💐 🌼 🏵 🌷 🌺
아래는
광주 저의집 마당
봄소식입니다
광주집 ㅡ
클레마티스 프린세스 다이아나 새눈
설중매 꽃눈
광주집 마당 ㅡ설중매
모과분재 ㅡ새눈이 뾰족 올라옵니다
광주집 ㅡ설중매분재
광주집
모과분재 ㅡ전체모습
첫댓글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함다
수잔님댁에도 봄이깊숙히
와 있네요.
모과분재 명목입니다.
모과안전하게 기르시려면
화분차 땅에묻는방법도요.
광주집에
햇빛에 적당히 들어올만한
땅이 없어서 그냥 두고 보고 있어요
다시 추어진다네요~~
봄이
오다가 멀어질듯합니다
오늘 바람불고 춥네요
아침엔
풀뽑는데 장갑껴도 손시럽더군요
낮엔 좀 따틋해요
새싹들 얼지말라고
다시 흙 덮어줫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3:5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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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보니 반갑네요.
네 새싹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죠
안죽고 살아서
고개를 쏘옥 내밀며
"나 여기 살아잇어"라고
인사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수잔님 진짜 여러종 잘키우고. 잇네욤ㅡ모과분재
멋짐. 화이팅!!
네 언니도 잘계시죠
ㅡ
3일간 꽃밭에서 일하는데
풀이 혼자 감당이
안될 정도로 많아요
다 못뽑고
오늘은 집에 가야겠어요
그나마
며칠전 비가와서
풀뽑기는 수월해요
봄소식이 여기저기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추위가 오더라도 오는 봄은 막을수 없지요^^
네 오늘은
꽃샘추위처럼
바람불고 을씨년스럽네요
아침부터 풀뽑다
지금 잠시 휴식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클레마티스 새눈이 깜찍하고 예쁜데 다시 추워져 맨 살로 어찌 버틸까 애처러워요.
사진찍고
다시
흙을 두둑이 덮어줬어요 ㅎ
매화꽃님도
따틋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봄이 꼬물꼬물 거리네요*~~*
네 꼬물이가
다시 냉해입을까 걱정입니다
새순만 보면 마구마구 설레어요
얼마나 예쁠까 기대되어요
들꽃영희님
잘 계시죠
요즘은 좀 덜바쁘신가요
가까이 있어도
얼굴보기 힘드네요
@수잔(강진/구미) 그럼요
토요날
일요날
연일 광주 다니느라 하우스 안에 있는 아이들 물을 못 줘 큰일이에요
@들꽃영희 ( 강진) 마니 바쁘셧군요
저두 오늘은
광주갓다가
설쉬고
또 내려와서
풀뽑아야될거 같아요
출석, 벌써 봄이 수잔님 문앞에 와 있네요.
네 언니
잘 계시죠
봄이 왓다 얼것같아
다시 흙덮어놓고
좀더 기다리라 햇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