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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성지순례 스크랩 창녕 관룡산 관룡사
햇님달님 추천 2 조회 398 17.11.03 08: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창녕 관룡산 관룡사 풍경입니다.


관룡사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관룡산()에 있는 절.

개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관룡산은 구룡산()이라고도 한다.

역사적 변천

신라시대 8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많은 문화재와 경치 좋은 사찰로 널리 알려졌지만 절의 역사에 관한 뚜렷한 기록은 없다. 사기()에 의하면 349년에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은 지리산 칠불암()의 창건설화에 나타난 것과 같이 불교가 인도에서 바다를 건너 가야에 전해졌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예증이 되기도 한다. 그 뒤 583년(진평왕 5) 증법()이 중창하였는데, 보통 이를 창건으로 삼기도 한다.

삼국통일 뒤에는 원효()가 1,000명의 중국 승려에게 『화엄경』을 설법하고 대도량을 이룩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원효가 제자 송파()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오색채운이 영롱한 하늘을 향해서 화왕산() 마루의 월영삼지()로부터 아홉 마리의 용이 등천하는 것을 보고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748년(경덕왕 7)추담()이 중건하였고, 1401년(태종 1)에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당우가 소실되었다. 1617년(광해군 9)에 중창하였으며, 1704년(숙종 30) 가을의 대홍수로 금당()과 부도 등이 유실되고 승려 20여 인이 익사하는 참변을 당한 뒤, 1712년에 대웅전과 기타 당우들을 재건하였다. 그 뒤 1749년(영조 25)의 부분적인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용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212호로 지정된 대웅전, 보물 제146호인 약사전, 보물 제519호인 석조여래좌상, 보물 제295호인 용선대석조석가여래좌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인 약사전삼층석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83호인 관룡사사적기,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6호인 석장승,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9호인 부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0호로 지정된 원음각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비로자나삼존불이 봉안되어 있고, 약사전은 임진왜란 때 전화를 면한 관룡사 유일의 건물로서, 부석사조사당·송광사국사전과 함께 건축사 연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또한, 이 약사전 안에 봉안된 약사여래좌상은 고려시대의 작품이며, 약사전 앞에 있는 높이 2m의 삼층석탑은 기단부의 4면에 각각 2개씩의 안상()이 조각된 고려 말과 조선 초기의 작품이다.

절의 서쪽 계곡 500m 위의 용선대()에 있는 석조석가여래좌상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석불로서, 산 정상에 안치된 드문 예이다. 관룡사 입구 좌우에 마주보고 선 높이 약 2m의 석장주() 2주는 자연석에 남녀상을 새겼는데, 관룡사 경내를 표시하는 석표()의 구실도 하고 있다. 산내 암자로는 옥천저수지 아래에 청련암()과 삼성암()이 있고, 관룡사 아래에 극락암, 화왕산 자하골에 도성암()이 있다.



 

다른 사람이 행했는지 행하지 않았는지 알아보려고 애쓰지 말고

항상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지 그른지를 알라.

(법구경)

 

부지런히 자기 맡은 사업에 힘쓰고 벌어들인 재산을 아끼고

잘 보호하며 어질고 착한 벗을 가까이 하고 균형있는 생활을 유지하라

(잡아함경)

 

해가 뜰 때에 세상을 밝게 비추듯이

부처님의 복전도 이와 같아서 모든 어둠을 소멸하느니라.

(화엄경)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진리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말과 생각이 끊어지면 어느 곳엔들 통하지 않으리

(신심명)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니

사람 가운데 영웅이라 한다.

(법구경)

 

선지식의 가르침은 봄 날씨와 같아서 모든 착한 법의 싹을 자라게 하고

연못에 비치는 해와 같아서 모든 착한 마음의 연꽃을 피게 한다.

(화엄경)

 

자비로 분노를 다스려라.

성내는 마음은 우박과 같아서

작 익은 곡식들을 못 쓰게 만드니 오직

바른 지혜의 눈만이 그 어둠을 다스릴 수 있다.

(정법염처경)

 

계행을 가지는 것 즐거움이니 몸으로 모든 고통 받지 않으며

잠을 잘때 편안을 얻게도 되고 깨고 나면 마음이 환희하나니

(열반경)

 

너그럽게 살아라.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말고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눠라

(유행경)

 

우주의 존재 의미를 알게 된 보현의 행복
"훌륭하고 기특한 보현이여, 그대가 드디어 삼매 속으로 들어왔구나.


기특하구나. 중생을 고통에서 구원하고자 하는 그 원력이 기특하여 우리들이 그대에게 가피를 내리노라.


보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작은 한 송이 꽃이 피어나게 하기 위하여 바람, 햇빛, 구름, 폭풍우까지 우주의 모든 것이 다 동원되어야 하는 것처럼, 모든 생명들도 다 그렇게 존재하게 되는 것이란다.


느껴지는가? 그대가 여기 우리와 함께하는 것도 온 우주가 다 함께 동원되어야 가능한 것이지!


그대로 이렇게 느껴 보거라!


아름답지 않느냐?"

<원욱스님의 나를 바꾸는 화엄경>중에서 - 민족사

 

아름다운 말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듣는 이로 하여금 목욕을 한 듯 상쾌하게 한다네

(불소행찬)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 _ 모든 것은 원인이 있다

| 상윳따 니까야: 14 다뚜 상윳따 12 |
 

어느 때 부처님은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계셨다.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감각적 욕망, 악한 생각, 해치려는 생각은 원인이 있지 원인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떻게 이것들이 일어나는가?
악한 생각에 의하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잘못된 행동을 한다.
감각적 욕망과 해치려는 생각에 의하여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잘못된 행동을 한다.
마치 어떤 사람이 활활 타는 횃불을 마른풀의 정글에 떨어뜨렸다고 할 때, 만일 재빨리 손발로 불을 끄지 않으면 풀에 살고 있는 생물들과 나무들은 재난을 만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옳지 않은 생각을 재빨리 내버리지 않고, 흔적조차 없애지 않고, 완전히 말살시키지 않으면, 그는 이 세상을 괴로움과 절망을 가지고 고통 속에서 살게 된다.
또한 죽은 후에도 나쁜 곳에 가게 된다.
자비로운 생각, 친절한 생각도 또한 원인이 있지 원인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떻게 이것들이 일어나는가?
자비로운 생각에 의하여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바르게 행한다.
친절한 생각에 의하여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바른 행동을 한다.
마치 어떤 사람이 활활 타는 횃불을 마른풀의 정글에 떨어뜨렸다고 할 때, 만일 재빨리 손발로 불을 끄면 풀에 살고 있는 생물들과 나무들은 재난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수행자가 옳지 않은 생각을 재빨리 내버리고, 흔적조차 없애고, 완전히 말살시키면, 괴로움과 절망이 없으며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게 된다.

일아 스님의 <한 권으로 읽는 빠알리 경전> 중에서

 

의로운 마음으로 재물을 구하고

이익을 탐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

(불소행찬)

 

바른 도를 잘 닦아 익히어

진실한 법의 그 모양 알고

그 도량에 굳건히 머무르면

부처님의 보리를 성취하리라

(화엄경)

 

만약 근기가 총명하고 지혜가 밝으며 많이 듣고 널리
알아서 불도를 구하는 이 있거든 이 같은 사람에게는 경을 설할지니라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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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3 09:08

    첫댓글 감사합니다

  • 17.11.03 09:22

    감사합니다

  • 17.11.03 09:28

    고맙습니다

  • 17.11.03 11:35

    천년고찰이군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17.11.04 07:19

    고향이라
    관룡사ㅡㅡ화왕산 산행 기억이

    고맙습니다

    ㅡ()ㅡ

  • 17.11.04 07:22

    고맙습니다.

  • 17.11.04 09:26

    마하반야바라밀 우리도 부처님같이
    감사합니다_()_

  • 17.11.04 10:30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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