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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꿀벌 없는 세상을 걱정한다.
빛돌뫼 추천 1 조회 127 11.04.21 22: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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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2 08:49

    첫댓글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집 토종벌 다섯통이 작년에 모두 없어졌답니다
    과일나무에 꽃이 피어도 벌들이 제대로 날아오지 않네요~~

  • 작성자 11.04.22 19:49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이제야 꿀벌의 감소를 알았는데 너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식량 위기가 더 빨리 다가오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큽니다.
    빠른 시간내에 분봉을 하시어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 11.04.23 17:06

    활짝핀 배 밭에 예전 같았으면 많은 벌들이 윙~윙~ 거렸을텐데 너무 조용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벌이 사라지면 우리 인간도 살수 없을텐데 무분별한 난 개발로 밀원은 사라지고 설탕물로 밤,낮으로 벌들을 혹사시키니 어디견뎌 내겠는지!........

  • 작성자 11.04.23 22:01

    맞는 말씀입니다. 자연의 순리를 외면한 인간의 욕심이 원인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말 심각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모른다는 사실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 11.04.26 06:44

    어쨌거나 자연을 보호합시다!

  • 작성자 11.04.26 22:04

    그럽시다!
    정말.

  • 정말정말 걱정이 큽니다. 우리집도 우리 동네에선 토종벌 좀 하는 집으로 유명했는데, 수십통되는 토종벌들이 다 죽었으니 농사를 앞둔 지금 이시점에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예전같았으면 강에 버들강아지 피면 벌 날아다니는 소리가 꽤 났다고 하던데, 올핸 그 소릴 못듣는 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모자리 하러 갔는데, 들꽃이 폈어도 벌도 안보이고요,, 모래채취도 어여끝나야 할텐데, 모래채취도 한두군데가 아니라 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여러군데서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 지금도 바람불면 모래산의 모래가 날아와 죽겠구만 저러다가 무슨 일 날까봐 걱정도 되고요

  • 작성자 11.04.26 22:10

    힘드시겠습니다.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꿀벌의 죽음이 인류의 재앙임을 알겠는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치유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앞으로 큰일이라는 걱정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마음 상하신다고 몸을 무리하지 마시고 봄철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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