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사람 육의 사람 / 강은혜
1/ 영의 사람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146:4)
영의 사람은 하나님을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언제나 생활에 적용시킵니다
이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싫어하실가 생각합니다
말할때도 이말을 주님이 좋아하실까 상심하실가 생각해야 합니다
먹을때도 오만한 자리에 가서 악한 자들고 함게 먹지 않습니다
만나는 사람들도 선한 사람들고 함께 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자연을 보고 하나님을 만납니다
육의 사람
1.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 육의 사람 -짐승과 같다
애굽(세상)이 그립다. 애굽으로 돌아가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죽고 싶다.
바로왕이 내 아들을 모조리 죽이더라도 바로왕의 노예시절이 그립다.
노예시절에는 의식주 걱정이 없었다면서 애굽세상을 그리워하다 죽는다.
늑대소년이 그랬던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늑대(짐승)처럼 사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을 받는다.
존귀하게 창조하였건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시49:20)
2. 바리새인들 - 영이 죽어있는 혼의 사람
하나님을 이용하여 호가호위한다. 자신이 주인이고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
세상지식으로 가득하고, 성경지식으로 가득하여 사람들에게 존경은 받는다.
그러나 영안이 닫히고 듣는 귀가 닫혀서 말씀은 깨닫지 못한다. 눈이 멀었다, 벌거벗었다(계3:17)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존귀하게 창조하였건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같도다(시49:20)
3. 쇼생크탈출(영화)
①주인공- 감옥을 탈출하여 내가 주인이 되어 자유인으로 사는 경우 - 영이 죽어있는 혼의 사람, 아니면 세상나라 감옥을 탈출한 하나님나라의 백성 - 영이 살아있는 혼의 사람일 수도 있다. 이중적 의미를 갖는다.
②감옥에서 출옥한 자유인- 의식주가 걱정이 없던 감옥(노예)이 그리워 자살한다 - 육의 사람
4.예수님 제자들
①처음에는 예수님을 이용하여 호가호위하려고 한다-영이 죽어있는 혼의 사람
②그러나 예수님이 죽자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고, 성령세례를 받은 후 영의 사람으로 역전된다. 소금처럼 자신은 녹고(죽고)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사랑의 감격으로 예수님처럼 산다 - 마음에 할례받는 성령체험을 한 사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이다- 영으로 혼과 육을 지배하는 성령의 사람이다.
반드시 마음에 할례받아 내 자아가 죽는 체험이 있어야 영(성령)의 사람이다.
사람의 혼은 영(성령)이 있는 혼이 있고, 영(성령)이 없는 혼이 있다. 천국과 지옥으로 나뉠 것이다.
3/ 그렇다면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이 될수 있을까
네 있습니다 어떻게요
어떤사람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소꼬리 100년 두었다고 쥐고리로 변하지 않듯이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혼하고 다시 합친 사람들이 또다시 얼마 못가서
헤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격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불의 성질이 변합니가 물의 성질이 변합니까 절대 불가
불은 불의 성질로 주님이 만들었기 때문에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하게 하는 것이 한가지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성령받으면 변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요한은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이 있었고 예수님을 거절하는
동네를 불살라 자고 했던 사람이 사랑의 사도로 변했습니다
어떻게 변할 수 있나요 성령이 변화시킵니다
완악했던 마음이 물처럼 부더롭게 변화 시킵니다
영의 사람은 나쁜사람을 보면 그사람을 통해서 저렇게 하면 안되지 합니다
4.예수님 제자들
①처음에는 예수님을 이용하여 호가호위하려고 한다-영이 죽어있는 혼의 사람
②그러나 예수님이 죽자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체험하고,
성령세례를 받은 후 영의 사람으로 역전된다.
소금처럼 자신은 녹고(죽고)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사랑의 감격으로 예수님처럼 산다 -
마음에 할례받는 성령체험을 한 사람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의 사람이다-
영으로 혼과 육을 지배하는 성령의 사람이다.
반드시 마음에 할례받아 내 자아가 죽는 체험이 있어야 영(성령)의 사람이다.
사람의 혼은 영(성령)이 있는 혼이 있고,
영(성령)이 없는 혼이 있다.
천국과 지옥으로 나뉠 것이다.
생명을 주관 하시는 분 하나님
아침에 청량한 새소리 들어보세요 그 소리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소리를 들리면 영의 사람이요 못들으면 육의 사람입니다
아침이슬 맞은 장미 새순 나무 모든 초목을 보면 하나님을 보입니다
보이면 영의 사람이요 아니면 육의 사람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2:22, 개역한글)
강대국 애굽이나 앗스르 바벨론 그리고 강자 인생을 의지하자마라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78:3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시104:29)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시146:4)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취하실 때,
우리는 아무런 미련 없이 이 세상에서부터 연기처럼 사라져 흙으로 돌아가 버리게 되는
존재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계획들과 우리가 품었던 모든 뜻은 그 날로 모두 영원히 멈추어 버리고
무의미한 것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먹는 것 일하는 것 공부하는걱 무엇이던 나를 위해 합니다
먹고싶어서 먹고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 합니다
먹고싶지 않을 때 먹으라 강요하면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공부하기 싫은데 강제로 하면 공부하면 공부가 안되고 감정선이 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밖으로 돌며 부모와 충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실 때 모두 학자가 되지 않게 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무엇에 취미기 있는지 알아야합니다
자녀가 이것을 하면 안정되고 잘 살아갈 수 있겟다 생각하고 강요해 보지만 자녀는
그것에 흥미가 없으므로
부모와 충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모든 삶의 목적과 도모하는 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일 때 인생의 의미가 있고
기쁨이 있으며 보람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뜻을 세워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대의를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감당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너무도 힘들고 지치고 우울해 질 것입니다.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땅에서 잘되고 강건하리라 하신 말씀 을 가슴에 간직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럼 육체가 잘되는 것은 무었입니까
육체가 잘됨같이 영혼이 잘되고 강건하여지리라 했다면 세상이 건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소금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영과 육이 하나가 될때 인간이 되는 것처럼 육의 사람이냐 아니면 영의사람이냐
가 문제입니다
육의 사람은 영의 사람이 아닙니다 육이 호흡이 끓어질 때 영혼이가는 천국이 아닌
반대 지옥으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영의 사람은 천국으로 가서 이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평안과 기쁨을 맛 볼 것입니다
영의 사람은
자신의 영혼에 착념하고 하나님을 아는 진리의 깊이 천착하며 성도와 진실된 교제를 나눔으로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참된 위로를 얻지 못한다면 인생은 한없이 허무해 지기 마련이고 쉼없는 삶은 우리를 언제나 우울하게 만들 것입니다.
성경은 인생을, 인생이 도모하는 모든 유한한 것들을 의지하지 말라고 단언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오늘도 코 끝에 달려 있어 그 호흡이 멈추어 버리면 모든 것이 소멸될 뿐이라고 충고합니다.
인간은 수에 칠 가치조차 없다고 까지 성경은 인간의 가치를 의도적으로 폄하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죽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들이 죽는다고 해서 세상이 전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죽는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곧 잊혀질 것이고 사람들은 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신들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수에 칠 가치도 없는, 누가 존재 했었던 것이 먼지처럼 사라져 버리고 쉬 잊혀져 버리는 것이 인간의 존재감입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유한한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돈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도, 명예와 권력과 인기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도 모두 허무한 것일 뿐입니다.
영원에 잇대어 있지 않다면 인간처럼 허무한 존재가 없을 것입니다.
동물과 식물과 달리 인간은 사유의 능력을 가진 고도로 발달된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성을 가졌기에 많은 후회와 회한과 미련과 아쉬움을 가지고 죽음을 대면할 수 밖에 없으니 결국 그리스도 밖의 인생의 그 마지막은 비참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코 잘 살았다 말할 수 없는 초라한 인생임을 결국 죽음 앞에서 깊이 후회하며 그것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견고하게 붙어 있어야 인생이 아름다워집니다. 주의 은혜로 신자가 되어가고 성화의 열매를 맺게 하심을 느끼며 감격적인 감사로 우리의 인생이 채워질 때, 이윽고 우리가 인생의 황혼을 맞이하게 될 때도 그것이 서럽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임을 알 게 될 것입니다.
성도의 노년은 아름다움입니다.
평생을 하나님을 알기 위해 노력한 그 대가를 영적인 풍요로움과 참된 마음의 안식으로 보상받게 되는 은총의 시간들입니다.
육신은 후폐해 가고 쇠약해 지지만 평생 하나님을 경외한 그 영혼과 마음 만큼은 세상의 그 어떤 보석보다 더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름답게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하게 보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원한 곳을 바라 보십시오.
알 수 없는 우울한 마음이 우리의 영혼의 창가를 서성이고 모든 일들과 환경이 우리의 마음을 어렵게 할 때가 있지만 오늘도 진리의 말씀에 기대어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십시오.
요즘 한강의 저녁 정취가 상당히 이국적이라는 뉴스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서둘러 시간을 내서 가을이 다가오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강에서 낙조를, 그 붉게 물드는 저녁 하늘을 보러 가야 겠습니다.
천국이 하늘에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 하늘을 올려다보며 돌아갈 본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돌아오고 싶습니다.
살아있을 때 죽음을 준비하는 참된 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소원합니다..
작렬하는 태양으로 여름 내내 뜨겁게 달구어졌던 대지가 서늘한 바람을 몰고 오신 그 분 때문에 서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가 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