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월례강좌 :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 김재인(경희대교수)

[assist]

귀가쫑긋! 107회 월례강좌 안내

장소 : 주엽 사과나무 치과 7층 귀가쫑긋 강의실

언제 : 2019. 1. 4(금) 오후 7시

누가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라도 참석 가능!!

강사 : 김 재 인(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들뢰즈의 비인간주의 존재론>).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및 고등과학원 초학제프로그램 연구원 역임.

서울대, 경희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여대 등 강의

저서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17), <혁명의 거리에서 들뢰즈를 읽자>(2016) 등이 있으며, <안티 오이디푸스>, <천 개의 고원>, <베르그송주의>, <들뢰즈 커넥션>, <현대 사상가들과의 대화> 등을 옮겼다.

주제 :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담론은 인공지능의 기술적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강연자가 최근 출간한 저서를 중심으로,

1) 인공지능 공학의 논리적 바탕, 2) 강인공지능(AGI) 개발의 조건, 3) 네트워크 지능의 출현이 초래하는 윤리적, 정치적 문제, 4) 약인공지능과 미래의 직업, 5) 인공지능과 예술 창작, 6) 창의성 교육의 구체적 방안 등의 주제를 철학적으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