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입회원이 등장 한다는 소문으로 좀 반가운 마음으로 운동장에 도착하여 가볍게 몸풀기로 달리는데, 와 뛰는건 정말 ᆢ 감독님의 스트레칭으로 좀 더 몸 풀어 보지만~~ 한바퀴만 돌아도 땀이 정말 뚝뚝 떨어진다 힙해 볼려는지 윤셈이 자이에서 달려오고 힙하게ᆢ 7킬로를. 조깅 겨우 마치고 중간중간 본부석에서 물 마시느라 쉬고, 각기 자신의 목표 만큼만 채우고 미련없이 돌아선다. 물 마시며 오늘 첨 온 정말 잘 뛰게 생긴 신입과 인사 나누고 에이스의 에이스를 살짝 기대하는 선배들. 귀가 인사를 서둘러 나눈다
첫댓글 무더워도 일단 나오면 기본은 뜁니다.
오랏만에 요셉고문님 운동장 나오셔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뵈었습니다.
신입회원은 젊고 키크고 매일 7키로 거리를 뛰어서 출퇴근한다네요.
대단하고 가을이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요셉고문님.윤셈
반가웠습니다.
자주 나오세요.
저는 처음으로 자이부터 뛰어서 갔는데 킬로수는 많지 않았지만 집에서 멀어진 불안감? 때문인지 무척 힘들었어요. 아직도 온몸이 뻐근. 그래도 오늘 새벽에 일어나 인제 자작나숲. 곰배령 일박이일 여행. 인제 도착했어요.
조깅 따라서 뛰다가 퍼져서 걷다뛰다 겨우 5키로.. 참말로 챙피합니다~^^
아들 운전 연습 시켜주느라고 일찍 마감하고 들어갔습니다.
간신히 조깅하고 100미터 질주 10개 마쳤네요.
날이 더우니 스테미너가 떨어져서 힘이 안납니다만 기본은 항상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
더운만큼 열심히들 뛰셨네요
수고하셨어요
언니~~~내존재가 이리 약앳나~~~~~ㅠㅠ
아담해서!
캄캄해서!
이뻐서 쌤낫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