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화창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여기저기 꽃소식으로 반갑습니다.
비도 한줄기 내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미루던 제라늄 분갈이 하는 날.
하우스 흔둥이들의 분갈이 후 남의 편과 한달전 만들어 둔 걸이대에 배치 후 흐믓합니다.
가정용 용접기도 들여 필요한 물건 짭짭이 만들어 사용중인데 삐쭐삐쭐 울퉁불퉁이여도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어린 유칼립투스가 이년생이 되어 이쁜 새싹을 내어줍니다. 귀여워~
오년쯤 같이 산 유칼립투스는 어린잎을 내어줍니다
날마다 한두송이 피기 시작한 후리지아
흰색 노랑 분홍 보라 청색 오렌지색~~
모두피워 내면 향기 가득한 하우스가 기대됩니다~
귀여운 팬지들~~
비오고 나면 땅으로 이식해야겠습니다.
작년 봄에 삼천원 주고 들여 수많은 순집기로 풍성해진 애니시다.
달콤한 향기롬이 선합니다.
삽목해두고 방치했더니 한두송이 피워주는 삽목둥이들.
미안해서 이발도 해주고 분갈이에 맛난 영양밥도 대령해야 겠습니다.
작년에 삽목했는데 꽃망울을 매단 서주조팝
넘 고맙습니다.
삼년전 들인 이사도라.
파란꽃들로 심쿵했었는데 영양부족인지 하늘색 고운꽃이 피어납니다.
화분갈이 해드릴께요~~
노지의 이쁜 소식들~~
영춘화의 봄소식.
향기수선화
미모도 향도 짱!!
새싹 올린지 몇일 안된거 같고 출근할때 아무 기미도 없었는데
대여섯 시간 후 심쿵하게 합니다.
부지하고 넘 귀엽고 이쁜 앙떼떼~~
봄소식은 크러커스로를 외칩니다~~~
요즘 크리스마스로즈가 한창입니다.
이 아이는 십년쯤 되었는데 삼년전쯤 자리 이동하면서 무식하게 톱으로 잘라 세개로 나누었습니다.
모두 잘 자리잡았고 한아이는 오십개 정도 꽃송이를 달고 있습니다~~
올리다 보니 많아졌습니다.
이제그만 하실까봐 그만~~~
모두 건강하고 기분좋은 주말 되십시요!!
우 + 와
감탄사인거죠??
아름다운 밤입니다~~
꽃대궐 하루님댁~.^^
가정용 용접기가 부럽네요~.^^
혹시 하루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저는 도우미
애아빠가 하십니다요~
와우~크리스마스로즈 집 배워갑니다.제 꽃밭도 그늘이 없는 곳이라~저리 해놓고 차광막을 치면 딱일듯 싶습니다...노루귀랑 깽깽이.산마늘도 같이.ㅎ
출석합니다~~~
ㅎㅎ 삼년전 고추지지대로 만들어 놓고 그냥 두었다 겨울에 하우스 비닐만 덥어주다 걷어줍니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하우스 내부 봄꽃들이 가득합니다.
이쁜 봄색깔로 자연이 색칠해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