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작은손길(사명당의집)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불교계 소식 여운샘께!
소나무-이종순 추천 0 조회 139 07.03.24 22:4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3.24 23:56

    첫댓글 얼마나 감동적인지... 아이를 기르는 부모로서 감동과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_()_

  • 작성자 07.03.25 05:30

    하하님! 감사 감사

  • 07.03.25 12:42

    소나무의 글솜씨가 이렇다니 헐 졸업장을 아직 받지 못한 열등생치고는? ㅋㅋㅋ~개인교습비가 비싸지 않을까? ><

  • 작성자 07.03.25 12:59

    저희 엄마가 소나무에요. 저는 작은 소나무입니다. ㅋㅋㅋㅋㅋ

  • 07.03.26 11:30

    작은 소나무님, 반가워요.

  • 07.03.26 11:49

    고 외솔 최현배 박사님도 소나무인데......

  • 작성자 07.03.26 13:15

    저 고등학교때 문법샘께서 외솔선생님 왕 팬이셨어요. 관심 감사, 감사!

  • 07.03.28 00:01

    저도 도덕경 공부모임 샘들을 보고 싶습니다. 하하님 말대로 권샘 딸기샘 보리샘 이경혜샘 다 같이 막걸리 한잔하게 소나무님이 번개를 치시지요.

  • 작성자 07.03.28 11:11

    그럴까요! 권샘은 대학원 공부하신다고 하고, 이경혜샘은 이번에 저와 같이 학교 이동했는데 저의 학교 근처고 정신 좀 차리고 4월 초쯤 번개할까요?

  • 07.03.28 15:46

    그동안 여러 변화가 있었군요. 그럼 번개치는 날만 기다리겠습니다. ()

  • 작성자 07.03.28 20:01

    알겠슴다. 권샘은 둘째 따님마저 미국의 낭군님과 큰 따님 옆으로 보내시고 고독을 이기려고 대학원진학했나봐요. 그리고 경혜샘은 늘 세련된 옷맵시를 뽐내며 지내요. 얼마전 만났거든요. 딸기샘은 여전히 향학열을 자랑하고요. 그럼 4월초를 저도 기다리며 번개칠 날을 잡아볼께요.

  • 07.03.28 20:18

    대표님이 우리의 아킬레스건을 알았군 ㅠㅠ 소나무한테 걸리면 끝이야 ㅠㅠ

  • 07.03.29 09:03

    소나무님께서 이렇게 속속들이 아시니 이제야 우리 딸기님께서 강적을 만나신 것 같습니다. 딸기님의 강적은 환희심인줄 알았는데 비교가 아니 되는군요.

  • 07.03.29 10:03

    에휴 환희심님이 저의 강적이라니 ㅠㅠ 현덕님은 저보다 수준이 낮은 것만은 확실해욤 ㅋㅋㅋ

  • 작성자 07.03.28 20:32

    대표님! 딸기는 농담을 잘 해요. 저는 무척 순진하답니다.딸기는 순진하지 않은 아가씨야요.

  • 07.03.29 10:02

    나, 순진하진 않진만 너한테 지잖아 ㅠㅠ 글고 권샘이 뭐 어쩌구 저째-날개를 달고 날아다닌다-고독 칫 예술대 수업은 1차보다 2차, 3차가 중요하다며 강아지를 외롭게 하는 사람이 누군데? (동문이라고 싸고도는 것 좀 봐 - 나도 봐줘~ㅠㅠ)

  • 07.03.29 10:53

    제 생각으로는 가장 강한 적이 자기 자신이고 다음은 순서대로 가족, 친척들, 친구들, 이웃, 그 밖에 아는 사람들이 순번에 들어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소나무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중에 딸기님도 들어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07.03.29 11:37

    딸기는 저를 좋아하지 두려워 하지는 않아요. 저희 둘은 서로의 인생에 멘토라고나 할까요? 항상 서로의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고치려고 노력하지요. 딸기의 애정 표현은 좀 어설프지요?

  • 07.03.29 13:25

    깨깽 - 소나무가요 다른 데 가서는 아무 말도 못하는 착한표 하다가, 저한테 오면 막 혼내요. 불시에 집에 들이닥쳐서 잔소리(살림 육아 등등)를 하면-깩소리도 못하고 시키는 대로 한답니다.소나무 애정표현은 협박이지만 딸기 요리조리 빠져나가지욤~ㅋㅋㅋ

  • 07.03.29 18:05

    두 분 모두 친구간의 애정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우정이 계속되기를 빌겠습니다.

  • 07.03.29 17:50

    그러니까 4월 초에 소나무샘이 번개를 친다는 말씀이지요?

  • 07.03.29 18:45

    에고에고.. 또 한 번 울었네요! 그니까 4월 초 번개라고요? 누가 요점정리 좀 안해주나~~~~~~~~~서른날...

  • 07.03.30 12:08

    우리가 안 본 새 하하 머리가 나빠졌나? 에구구 좋아라! 룰루 동지가 또 1명 늘었군~

  • 07.03.31 12:51

    권샘은 정말 바쁘신가보군...

  • 작성자 07.04.01 18:45

    권샘이랑 문자만 주고 받았는데 불타는 향학열을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표현하더라고요. 역쉬 시인을 달라요. 전 권샘이 소요유하려고 진짜 산에 가셔서 길은 잃은 줄 알고 걱정되어 열심히 문자날렸어요. 길을 찾으셨냐고?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시인의 은유를 이해하지 못한 소나무의 무지탓이었어요.

  • 07.04.09 19:06

    그러기 말이이예요. 신선이 되었다니까요.

  • 작성자 07.04.09 22:42

    신선이 되어서 산에서 계속 방황하느라 수요벙개맞으러도 못 나온다고 하니 잉잉! 권샘! 미워요. 후배가 애타게 기다리는데... 제 꿈은 40에 소설작법을 배워 소설을 쓰는 것이었으나 훌쩍 50이 되었으니 시인인 권샘한테 귀동냥으로라도 시작법 강의 좀 들으려 했더니 언냐! 후배 글쓰는 것이 싫어유? 권 샘! 빨리 대답해 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