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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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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4편_기적을 꿈꾸는 보람과 엄마_문미숙
김세진 추천 0 조회 342 23.04.05 21:36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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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9 10:33

    "길을 가다가 엄마를 만나면 꼭 전해주세요. '제가 엄마를 많이 좋아하고 많은 이야기 하고 싶어 해요.'라고."

    보람이가 썼다는 일기를 읽고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아이들은 자기에게 주어진 사랑의 책임을 다한다...
    어디선가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보람이도 그랬군요.
    힘들었을텐데, 밉기도 여러번이었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어머니 역시 마음 깊은 곳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있었군요.
    문미숙 선생님께서 숨겨진 사랑이 다시 떠오르게 도와주셨던 것 같아요.

    한 가정이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은 얼마나 기쁘셨을까 싶었어요.

  • 23.04.09 19:57

    잘 읽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이들이 귀찮다고 했지만, 자기 인생에서 행복한 미래를 떠올렸을 때 아이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보람이 엄마의 마음 속 깊은 진심을 알아주는, 그리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그들의 사이를 잇는 문미숙 선생님의 실천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23.04.10 09:29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1:00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0 11:28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1:33

    잘읽었습니다.

    모녀에게 잘 맞는 접근방법이었던것 같습니다. 교환일기.

  • 23.04.10 19:02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9:32

    잘 읽었습니다.

  • 23.04.10 22:45

    잘 읽었습니다:)

  • 23.04.11 07:53

    다 읽었습니다

  • 23.04.11 14:36

    어머니와 보람이 관계 회복 과정 중

    어머니가 일기장 제목을 '기적 같은 이야기'라고 지었다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



    어머니 스스로 짐 정리 했다는 성공실천이 그런 긍정사고를 만들었을까..?



    어머니가 일기 제목을 짓는 모습 하나에서

    기적이 정말 일어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마음이 쿵쾅거렸던 것 같습니다.



    말이 서툰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적고, 고르는 시간이 필요함을,

    누구나 마음은 있고

    그것이 다른이의 눈에 마땅치 않을지라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23.04.11 20:12

    다 읽었습니다.

  • 23.04.11 20:15

    다 읽었습니다.

  • 23.04.11 20:57

    다 읽었습니다.

  • 23.04.11 23:34

    다 읽었습니다! :)

  • 23.04.12 13:16

    - 아주머니와 보람에게 미래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해보자고 했습니다.
    - 아주머니가 교환일기에 적었던 제목은 '보람&엄마&선생님의 기적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3 09:07

    잘 읽었습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 23.04.13 13:33

    문미숙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보람이와 어머니의 불안정한 관계를 안정한 관계로 거드는데 미숙선생님께서 많은 힘을 사용하셨습니다. 이 힘이 보람이와 어머니에게 전달되어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가 찾아와 다행입니다. 사회사업가는 거드는 사람입니다.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변화가 나타남을 미숙선생님의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 23.04.13 16:31

    잘 읽었습니다.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보람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교환일기'의 방식은 무릎을 탁 칠만큼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서로 전혀 말을 하지 않았지만 교환일기를 쓰면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자연스레 갈등이 풀리기 시작하여 감사하였습니다.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23.04.16 13:55

    잘 읽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열게 한 선생님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 23.04.17 09:47

    잘 읽었습니다!

  • 23.04.19 20:34

    잘 읽었습니다.

  • 23.04.20 10:00

    보람이와 지영이 사례를 함께 읽었습니다. 지영이 사례를 읽고 나서 문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하게 하려는 마음을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동기부여의 마음은 지영이 뿐만 아니라 보람이 사례에서도 적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보람이도 지영이와 같이 엄마에게서 혹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강력하게 원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이러한 두 친구들의 사랑을 원하는 욕구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해 계속해서 문제행동을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두 학생들에게 좋은 어른이 주변에서 건강한 방향으로 성장시키게끔 동기부여를 해줌에 따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모습을 통해 나 자신 또한 문제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3.04.21 09:09

    다 읽었습니다:)

  • 23.04.23 21:15

    다 읽었습니다~

  • 23.04.24 17:00

    잘 읽었습니다!

  • 23.04.25 17:47

    잘 읽었습니다 :)

  • 23.04.25 17:47

    다 읽었습니다.

  • 23.05.08 17:19

    잘 읽었습니다!

  • 23.05.10 11:03

    잘 읽었습니다.

  • 23.06.29 01:01

    선생님과 눈을 맞춘 순간 펑펑 눈물을 흘린 보람이를 보며 그 동안 얼마나 혼자서 힘들었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보람이의 눈물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만나 다행이라며 안도하는 눈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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