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라 열풍아(saxo).mp3
가을이님 팬카페 창단식이 이제 카운트다운 D-7입니다.
꼭 일주일 남긴 지금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염려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잠시 여유를 가지시라는 의미에서 <울어라 열풍아>를 올려봅니다.
품바님들이 공연 현장에서 가장 많이 부른 곡이 바로 이미자님의 "울어라 열풍아"입니다.
우리의 천사가수 가을이님이 주로 섹소폰으로 부르시는 이 노래를 이미자님이 직접 부른 동영상과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인 유지나, 금잔디, 주현미, 김연자, 문희옥, 나훈아, 김용임, 류원정등이 부른 영상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상은 30년 전인 1986.12.29.MBC 방송에 출연하신 이미자선생님의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실 때에는 위의 mp3 플레이를 중단하시고 아래의 영상 볼륨을 높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울어라 열풍아]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
- 1965년 영화열풍 주제가-1.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그 누가 알아 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2.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발길 내 가슴에 그 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리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유지나-금잔디-주현미-김연자-문희옥-나훈아 順입니다>
첫댓글 아래의 영상을 보실 때에는 반드시 상단에 있는 mp.3 플레이를 중단하시고 아래의 동영상을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아울러 동영상은 볼륨이 낮게 되어 있으므로 볼륨을 높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마지막 류원정은 "제2의 이미자"라고 하는 대구출신 23세의 가수입니다.
아쉽게도 천사가수 가을이님이 직접 부른 울어라 열풍아 동영상이나 mp3 파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ㅠ 신작로님, 혹시 있으면 올려 주세요..
가을이님 섹서폰소리 너무 가슴이 저려옵니다.
섹소폰은 남자들도 쉽게 부르기 힘든 악기이지요. 이번 창단식에서 섹소폰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TM에서 나오실 때 가져오셨는지....
둘공님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집니다. 잘 보고 듣고 감상했습니다.'울어라 열풍아, 저도 가끔 흥얼거립니다만...열풍(熱風) 의 주제가. 일제말기 두 남녀의비극적인 사랑을 애틋하게 그린 영화정말 가슴 아픈 노랫가사 군요.그래도 우리 천사가을이님 쎅스폰 소리가 제일듣기가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사사무애님. 감사합니다. 이 "울어라열풍아"는 영화 주제가로 원래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 가사입니다. 품바공연에서는 빠른 박자 트로트로 부르지만 원곡은 정말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느낌이 들지요.(품바공연에서는 남녀품바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부르며 트로트로 신나게 장고치며 부릅디다.ㅎ)저도 이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자주 있는데 가사른 생각하며 부르다보면 가끔 눈물이 날 때도 있답니다.~^^ 다음에 가을님 공연에서 트로트곡이 아닌 원곡으로 들어보고싶어집니다..
둘공님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섹스폰 연주가 일품입니다 .아침에 섹스폰 연주 들어니기분이 상쾌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들으셨군요.ㅎㅎ가을이님의 섹소폰은 고음이라 더욱 애잔한 느낌이 듭니다.가녀린 몸으로 어떻게 저런 힘든 악기를 잘 다루시는지...가을이님은 분명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수가 맞습니다.타고난 음악적 천부적인 소질을 갖추신... 감사합니다.
Thx. Thx.!!
I hope we become good friends.@@
You're welcome. It's my pleasure...
울 가을이님 색소폰 연주는 언제 들어도 감미롭답니다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남자들이 부는 저음 섹소폰(테너라고 합니까?) 보다도 더 우리 마음을 파고 들지요..금돌님, 잊지 않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님의 색스폰역시~멋지십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토함산님. 가을님의 섹소폰에 심취하셨네요.ㅎㅎ힘든데도 열심히 연주하시는 가을이님께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래의 영상을 보실 때에는 반드시 상단에 있는 mp.3 플레이를 중단하시고 아래의 동영상을 플레이 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동영상은 볼륨이 낮게 되어 있으므로 볼륨을 높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류원정은 "제2의 이미자"라고 하는 대구출신 23세의 가수입니다.
아쉽게도 천사가수 가을이님이 직접 부른 울어라 열풍아 동영상이나 mp3 파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ㅠ
신작로님, 혹시 있으면 올려 주세요..
가을이님 섹서폰소리 너무 가슴이 저려옵니다.
섹소폰은 남자들도 쉽게 부르기 힘든 악기이지요.
이번 창단식에서 섹소폰 공연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TM에서 나오실 때 가져오셨는지....
둘공님의 열정과 노고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집니다. 잘 보고 듣고 감상했습니다.
'울어라 열풍아, 저도 가끔 흥얼거립니다만...
열풍(熱風) 의 주제가. 일제말기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애틋하게 그린 영화
정말 가슴 아픈 노랫가사 군요.
그래도 우리 천사가을이님 쎅스폰 소리가 제일
듣기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사무애님. 감사합니다.
이 "울어라열풍아"는 영화 주제가로 원래 가슴이 저리도록 아픈 가사입니다. 품바공연에서는 빠른 박자 트로트로 부르지만 원곡은 정말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느낌이 들지요.
(품바공연에서는 남녀품바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부르며 트로트로 신나게 장고치며 부릅디다.ㅎ)
저도 이 노래를 흥얼거릴 때가 자주 있는데 가사른 생각하며 부르다보면 가끔 눈물이 날 때도 있답니다.~^^
다음에 가을님 공연에서 트로트곡이 아닌 원곡으로 들어보고싶어집니다..
둘공님 !
수고 하셨습니다 ,
역시 섹스폰 연주가 일품입니다 .
아침에 섹스폰 연주 들어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들으셨군요.ㅎㅎ
가을이님의 섹소폰은 고음이라 더욱 애잔한 느낌이 듭니다.
가녀린 몸으로 어떻게 저런 힘든 악기를 잘 다루시는지...
가을이님은 분명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수가 맞습니다.
타고난 음악적 천부적인 소질을 갖추신... 감사합니다.
Thx. Thx.!!
I hope we become good friends.@@
You're welcome. It's my pleasure...
울 가을이님 색소폰 연주는 언제 들어도 감미롭답니다
잘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남자들이 부는 저음 섹소폰(테너라고 합니까?) 보다도 더 우리 마음을 파고 들지요..
금돌님, 잊지 않고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가을님의 색스폰역시~멋지십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토함산님. 가을님의 섹소폰에 심취하셨네요.ㅎㅎ
힘든데도 열심히 연주하시는 가을이님께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