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15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도보 이동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선생님들과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행사에 체육관을 흔쾌히 내어 준 이웃 선명학교가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과 교감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시 모집 원서를 제출하고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3학년 선생님들과 입시지도 전략을 의논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2학기 들어 첫 학부모독서회 모임을 갖고 강의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휴대전화 소지 문제를 집담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토론하고자 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과 추석 감사 선물을 주고받으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NGO와 사회참여“ 교과를 담당할 훌륭한 외래교사를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 만족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아 감사하다.
11. 하하문화가 안동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2. 하하문화에서 상사화가 핀 불갑사로 산행을 안전하게 다녀오니 감사하다.
13. 하하의 산행 중 “결실”이라는 화두로 이야기를 나누니 감사하다.
14. 건강 회복 중인 하하님들과 지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이 추석 명절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선물을 주시니 참 감사하다.
16. 무진교회가 사과 따기 봉사를 통해 시골의 어려운 교회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17. 무진교회의 서신반이 글쓰기를 계속 진행하니 감사하다.
18. 서신반원들이 <무진장 좋은 날> 행사에 참여할 준비를 하니 감사하다.
19. 광주Y의 임원들이 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초청을 받아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0. 광주Y의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어 감사하다.
21. 일움학교가 교사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감사하다.
22. 시각장애인들과 독서를 하며 장애인들에게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23. 교도소에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는 중에 적극 공감하는 수형자를 만나 감사하다.
24. 부모님의 묘소 벌초를 진행한 조카들이 감사하다.
25. 시골에서 어렵게 목회하는 목사님이 가꾼 사과를 추석 선물로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26. 남구 작은 도서관 민간 위탁 심사에 참여하여 역할을 하니 감사하다.
27. 요코하마Y의 친구가 조그마한 선물로 보내와 우정을 표시해 주니 감사하다.
28. 대성여고 졸업생들과 만찬을 나누며 각자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
29. 지인들을 만나 밥을 살 수 있어 감사하다.
30. 오랜 시간 편리를 제공한 헌 차와 새로 편리를 제공할 새 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헌금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광주의 지도자들과 만나 오찬을 나누며 광주의 현안들을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어 감사하다.
32. 추석을 맞아 지인들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33. 담이를 생각하며 쓴 글들을 모아 편집할 수 있어 감사하다.
34.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들이 짧은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35.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작은 처남이 장흥에 와서 상을 차려 축하해 드리고 가니 감사하다.
36. 새길이가 말없이 가족들을 잘 챙기며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어 감사하다.
37. 새움, 국인이가 담이를 잘 양육하고, 각자의 역할을 잘 하고 있어 감사하다.
38. 담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어 감사하다.
39. 강하주 씨가 문해교사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니 감사하다.
40. 강하주 씨와 틈틈이 산책과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41.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