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하하문화센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제1109신-몸과 마음에 와 닿는 치유의숲
지음(知音) 추천 0 조회 70 18.05.29 09:3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29 12:07

    첫댓글 초록 숲이 검다 못해 흙빛, 동해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푸른 색, 모두 같은 느낌입니다. 치유의 숲이 참 좋은곳인가 알았습니다. 다음에 자건거로 제주도 가면 한번 가 볼려합니다. 좋은 정보 고마우이다.

  • 18.05.29 20:22

    가보지않은 길.
    치유의 숲을 눈을 감고 그려봅니다.
    몇해전 하하와 함께 걸었던 사려니숲길 같을까요.
    그날, 서둘러 제주를 품고싶어 성급하게 앞으로만 걸었지요.
    산굼부리의 은빛 억새.
    성판악에서 오른 한라산의 신비스런 백록담.
    그때는 이렇게 그날을 그리워할지는 몰랐겠지요.
    지나간 일은 모두가 아름답고 안타까운것인지.
    어게인...
    다시한번 기다려봅니다.

  • 18.05.30 19:48

    지음 님의 글을 읽으며 함께 걷고 나의 품으로 감싸안는 기분입니다.우리가 곧 자연이니 자연이 치유해주리라 믿습니다.편백나무 숲의 향기가 진하게 다가옵니다.으음~

  • 18.06.02 16:29

    화려함 웅장함 보다는 해묵은 깊이있는 자연에 마음이 더 가는 여행이 좋습니다.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는 옛 말,참말입니다.(너무 구식인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