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출석부(봄꽃)

[서태후(영암)]

봄입니다.
봄
봄
봄
날씨도 봄
옷차림도 봄
공기도 봄
사람들 미소도 봄
꽃들도 봄
봄입니다.

우리집에도 봄이 왔네요.

꽃들이 피어나고
꽃 봉우리가 맺어있고
꽃바람도 불어오네요.

늦은출석부 올립니다~^^

[솔나리61 장흥]

출석합니다

[서태후(영암)]

출첵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칡꽃 (수원)]

어머 보라꽃핀아이는. 처음보네요
예뻐요

[서태후(영암)]

노루귀랑
깽깽이꽃 예요.
오늘도 이쁜하루 되셔요~^^

[칡꽃 (수원)]

노루귀도 보라색이 있군요

[나사랑(광주)]

예쁜꽃 가득~
봄이 왔어요.

[서태후(영암)]

이제부터 시작인듯 합니다.
봄이 왔는데
금방 가버리겠죠?ㅎㅎ
아쉽게도....

[수수다리(통영~전남광주 이주예정)]

정말 봄꽃으로 정원이 가득이네요~
너무 예뻐요!

[서태후(영암)]

이제부터 예쁜꽃들이
주인님 고생해쎄요~~
손꾸락 빙신되믄서까징
우릴보살피느랴~~보답한답니다ㅎㅎ
늘
파이팅 입니다.

[수수다리(통영~전남광주 이주예정)]

주인이 고생한만큼 예쁜꽃들이 올라와주는것 같아요!ㅎㅎ

[들꽃영희 ( 강진)]

어머~~
청노루귀랑 깽깽이가 참 차암
예뻐요

[서태후(영암)]

이번에 돈좀주고 정중히 모셔왔습니다.
잘 커줘야할텐데~~ㅎㅎ
번식무쟈게 시켜가꼬
나눔 팍팍할께요~~~
은젠간 그럴날이 오것쭈~
항상 건강조심 하면서 파이팅입니다.

[장고미산]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태후(영암)]

평온한 밤되셔요~^^
제답글이
늦었습니다.

[꽃피는 해남]

급 봄모드^^
예쁩니다
겨우내 바짝 엎드려 있었군요
이쁘니들이

[서태후(영암)]

ㅎㅎㅎ급 봄입니다요
ㅎㅎㅎ이제 우리들도
손꾸락들이 쉴틈없이 바삐 움직여 줘야
할거같습니다.
파이팅요!!!

[아로마(여수)]

봄이 한참인 예뿐 서태후님 뜨락입니다.~

[서태후(영암)]

이제부터
봄의향연이 펼쳐지겠지요~^^
저두 기대잔뜩하고 있습니다.

[인영(홍천)]

꽃보기에최고는
남쪽같아요~
너무예쁩니다
여긴아직 한겨울이예요ㅠ

[서태후(영암)]

맞아요.
여기도 지금 한창 꽃들이 올라옵니다.
그곳도
금방 꽃천지가 되겠지요^~^

[먹굴(곡성)]

마눌님의 정성

[서태후(영암)]

ㅎㅎㅎ
쪼매시간이 흐르고나면 풍성할거같습니다.
멋집니다.

[오강리 광주]

출석길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서태후님 아이들.
만나보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서태후(영암)]

저두
감사드립니다.
늘
파이팅 입니다^~^

[라.마야 (충남)]

정말 봄~봄~ 입니다
저에게도 봄이 곧 다가올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웃음이 듬뿍인 날 되세요

[서태후(영암)]

얍~~
봄이네요.
ㅎㅎ웃는나날이 되시고
즐거움으로 건강챙기시면서 봄을
즐깁시다요~

[매화꽃(광주)]

저는 부부가 함께 손꾸락 빙신 되었습니다. 서태후님은 아직 젊으시니 조금 아껴 쓰셔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꽃생활 하시길요.

[서태후(영암)]

워메
손꾸락 조심하시지 그랬어요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늘 꽃보며 건강챙기며 즐겁게 삽시다요.

[바게트(전남 장흥)]

왐마~!
완전 꽃밭인데요?

[서태후(영암)]

아녀라~~
꽃만 나온곳 찍었지라~~ㅎㅎ
이쟈부터 꽃밭이 되것죠
편안한밤 되세요~^^

[청자(목포시)]

하루를 지내다 보면
부실한 시간들이 싹을 돋는것 있죠
꽃길을 나셨지만 수확이 미미하여 밉다는 생각도 들고요
낼은 날밤을 새우고 길 떠납니다
이쁜 님들 소개 올릴께요

[서태후(영암)]

ㅎㅎㅎ
이쁜님들 많이 만나고 오셔요~
건강 챙기시면서 꽃놀이 합시다요 ㅎㅎ

[꽃이좋아(여수)]

와~
예쁜 봄꽃들 총집합~
예뻐요~ 예뻐~.^^
크로커스 밑의 꽃이름은 뭘까요?

[서태후(영암)]

분홍 설유화입니다.
오늘하루 정신없었네요.
서울서 친구가 내려와서~^^
답글이 늦었습니다.ㅎㅎ

[평강(장흥 평강양봉)]

늦은 출석 합니다

[서태후(영암)]

감사합니다.
저는 더 늦어버린
답글이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하늘초(울산)]

출석합니다

[서태후(영암)]

출석 감사합니다.
평온한 시간되셔요~^^

[기분좋은하루(영광)]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서태후님댁은 봄소식이 넘쳐납니다.
하얀목련이 다니던 고등학교 교화였어선지
하얀 브라우스에 네이비 플레어스커트 입고 재잘거리던 소녀들이 눈에 어립니다.
붉은 벽돌 건물밖 하얀 목련이 눈부셨습니다.
그 소녀가 반백의 머리와 돋보기, 주름진 얼굴로 여전한 목련을 보며 삶의 시간들을 돌아봅니다.
그때가 좋았지, 지금도 행복해. 아름다운 봄과 목련으로......

[서태후(영암)]

봄 예쁜추억 이야기의 사연이
내 머리에서 상상하게 맹그네요~^^ㅎㅎ
세월은 나를 비켜가지도않네요
목련의꽃은 늘 그대로인데.. . ..
파이팅 하며 살아가봐요.
늘 응원합니다요.
파이팅!!!♡~

[필봉 (月出山)]

오메
청노루만 눈에 들어오네요~
색이 우째 그리 곱다요~

[화이트(광주)]

봄들이 많이 내려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