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집근처에 꼬막비빔밥 전문점이 생겼어요.
입맛이 없어서 딸, 남편과 함께 식당을 찾았는데 꼬막도 작고 간도 안되어 있고 어찌나 성의가 없고 맛이 없는지
반은 넘게 남기고 왔어요...돈이 아깝더라고요.
저녁은 먹었는데 집에 와서는 이것저것 먹을걸 찾더라구요.

시장에서 꼬막 1kg을 사와서 남편과 둘이 푸짐하게 아주 잘 먹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보니 식당에서 4인분정도 나온 양이 되더군요.

무침으로도 아주 맛나고요~

꼬막은 굵은 소금을 넣고 30분~1시간 해감을 하고 바락바락 씻어서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씻어주었어요.
끓는물에 꼬막을 넣고 한방향으로 저어가면서 삶아 주고요.
꼬막이 서너개 입을 벌리면 채반에 받치고 물에 씻지 않고 잔열로 마져 익히면 되요.

꼬막 이음부분에 숟가락을 넣고 살짝 비틀면 잘까진답니다.
(혼자서 사진을 찍을수 없었어요..다음기회에 꼭 사진 첨부할께요.)

식당에서 나온것 처럼 셋팅~
밥, 꼬막무침. 미역국
(식당에서는 꼬막무침이 접시바닥에 깔려서 나와요 ㅠ)

상큼한 오이와 먹는 꼬막무침도 맛나고요.

진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마늘, 다진대파, 깨소금으로 양념장을 만들고 꼬막삶은 물로 염도를 조절합니다.
마지막에 들기름을 넣고 쓱쓱싹싹 비벼 드시면 되요~
꼬막을 무칠대 쪽파와 오이고추를 넣고 무쳤어요.

다시봐도 군침이 도네요~~
제철에 먹는 제철 음식이 최고예요~~

첫댓글 아휴~~ 군침도는 빛깔 입니다.
아침 잘 먹고 출근했는데도 참 맛나 보여 침 꼴깍 하고 갑니다~~^^
와~~~
요쯤 꼬막이 알차고 맛나드라요~~~
맛깔스럽게 만드셨서 군칩납니다~~~
맛있어 보여요ㆍ^^
살이 통통하니 제철꼬막 가족분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셨겠습니다
한수저 뜨고갑니다^^
맛나보입니다.
푸짐하고 정성이 들어가 있으니 더욱 맛있겠지요~~
철분이 많은 꼬막 맛나보입니다.
와우~맛나보여 군침도네요~
꼬막무침도 맛나겠어요~
저도 지금 소금물로 해감 중입니다.
겨울철 꼭 먹어야할 식품 중 빠지면 섭한
꼬막입니다. ^^
꼬막무침 새콤달콤 침이 고입니다.
꼬막무침 입맛다셔지네요
오 맛나보입니다. 눈으로 맛봅니다.~~
저도 따라쟁이 해보렵니다
너무 맛나보여요
요즘 꼬막이 싸져서 저두 자주해먹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