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의 꽃구경 노래가삿말이 문뜩 생각난다.
고려장이라는 비합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속에
자식과 부모의 마음을 표현한
꽃구경 장사익노래가사에 눈물이 흐른다.
지금 봄 꽃구경들로
주말도로엔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긴코로나로 잠시 잊고지냈던 행렬이였다.
다양한 꽃들로 봄의 향기가 온 집안을 감싼다.
누굴따라왔는지 산자고 한송이가 꽃을피워있다.
반갑다 꼬치여~
가을자두는 올해 을마나 열리려는지
나무가 꽃의 무게를 견딜까 걱정이된다 ㅎㅎ
명자야~~
너 이쁘다^~^
개나리도 은쑥도 백합도 여기저기서
봄을 알린다.
여기저기서 꽃축제가 우리들을 부릅니다.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
꽃구경 가봅시다요.
여기 영암에서도
왕인박사 일본가오~ 백년된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오셔서 꽃과 즐거움을 맘껏 즐기셔요~
오시면 소식주셔요~~^^
저두 시간한번 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놀이
즐겨요~
넓은 정원
언재 다 맹글어
언니, 오빠들의 정원 처럼 이쁜 꽃으로
채워 볼까나아
참으로 사랑과 정성을 머금은
입쁜이들이구만요
에구구~
저 5년째 정원꽃가꾸다 제손꾸락이 빙신이 되가네요 ㅎㅎ
어렵네요 꽃정원 만드는데 돈과 시간;;
꽃보면 잊혀지는 고통이지요~ ㅎㅎ
지난 출석합니다.
정원에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려지게 피었네요.
어머님 봉양하시느라
수고많으시네요.
저희어머님은 95세지만
정신이 넘 초롱초롱
해서. 그나마다행입니다.
축제때 한번 가보겠습니다.
잘계시지요~^^
정신이 초롱초롱하시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에구;;
울엄니 가엽습니다.
항상건강챙기시면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