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수만 있으면 어디든 말껏 놀러 다니세요
이번에 삼실 친구들과 3박5일 일정으로
나트랑 달랏을 다녀왔어요
여행은 항상 옳은 선택이라
하지만 집 떠니가전에
설레고 여행가면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하니 즐겁고 집에오면 더 내집이
편안하고 합니다
이번에 날씨는 우리나라 가을날씨 처럼
저녁에는 약간 싸늘하고 낮엔 살짝 덥고
우기철도 아니어서 날씨도 너무 좋고
참 좋았어요
동남아쪽은 베트남 하롱베이.보라카이.싱가폴.
캄보디아.나트랑.달랏을 다녀왔는데요
하롱베이는 볼거리.과일 맛사지가 다 좋았구요
보라카이는 작은 섬 안에서 여유로운 휴양이 좋고
싱가폴은 금융이 발달된 인공적인 곳이라 물가는 비싸고 인공적으로 만든곳이라 순수한 매력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캄보디아는 순수한 우리의 60년대 시골 모습 같다고 해야 할까요
이번에 다녀온 나트랑 많이 발전되긴 했어도 순수한 매력이 있었고 달랏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여러 인공적인 곳들도 있었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그래도 인공적인 아름다움 보다는
순수한 자연의 매력이 더 끌리고 좋더라구요
동남아 쪽 여행은 될수 있으면 1~2월 중에 가시면 좋아요
11월에도 너무 덥고 별로 였어요 4월도 그랬구요
첫댓글 해외여행지의 나라별 느낌 잘봤어요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 라고 하네요^^멋지네요
해외 여행은 두다리 성성할때 자주 다니고
나이 먹고선 국내 여행 살살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나트랑 달랏 다녀오셨군요
저도 인공적인것보단 천연 자연경관을 더 좋아합니다
안가본곳은 어디든 흥미롭습니다 기회되는데로 다녀보고 싶네요^^
그러셔요 우리가 인생 살면서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이세상 잠시 쉬어 가면서
구경하고 맛난것 먹고 조용히
살다가는게 좋다라고 생각해요
참고가 되겠습니다
저도 그짝으로 가볼까 하다가
규슈 온천여행으로 3월초
예약햐놨네요
나트랑도 가보고싶어요
그외곳은 다가봤구요
규수 온천도 좋아요
저도 일본은 4번정도 다녀 왔어요
다음에는 북해도 쪽도 다녀와 보세요
온천의 경관도 더 좋고 음식도 풍부해서
좋았어요
젊어서 노세합시다
뱅기 타는게 너무 힘들어요
유럽쪽은 뱅기 시간 때문에
가 보고 싶은곳은 많은데
5개국 정도 다녀 왔는데
이제는 크루즈 아니고선
뱅기때문에 패스 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이 제일 젊은날~
잘 다녀오셨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가이드를 잘 만나서
여유롭고 대접 받는 느낌의
여행이어서 더 좋았어요
옵션 강요하지 않고
본인 주머니를 수시로 열어 주시면서
만족감을 올려 주셨거던요
하노이 하롱베이도 다녀오고
다낭도 다녕왔는데
나트랑 달랏도 가 보고 싶네요~
좋은곳 여행 느낌 잘 봤어요~
저도 비행기 타는게 지루해서
다니기 겁나요
다녀 오세요
하노이 하롱베이
나트랑 다 좋았어요
멋진 여행 하셨군요
좋은 여행정보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다녀오면 또 가고 싶어 지는거
같아요
여행도 한때인가봐요.
30여년간 열나게 다녔는데
22년도에는 제주만가고
쉼하고 있네요.
남미를 가야하는데 여기는 옆지기랑 꼭 같이가려구 기다리는 중~~~
두다리.두팔.오장육부가 튼튼할때 가야하는데ㅎ
어디든 설레는 마음!
떠남이 좋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떠나라ㅎ
아 이제는 비행기 타는게 두려워요
작년에 싱가폴 다녀와서 한달을 아파서
고생하고 나니 두번다시 가고 싶진 않았어요
비지니스 탈 만큼의 부자는 아니고
이코노미 탈려니 어찌나 힘든지요
유럽쪽은 가보고 싶은곳이 아직
많은데 뱅기 탈 자신이 없네요
언젠가 비지니스 탔더니 좋긴 좋더라구요
네네
맞습니다
60~70까지 신나게 다녀야할둣요^^
체력이되면 70후반까지 갈수있다면 더할나위없이 감사할테구요^^
올 해 1월 일본 북해도 예약했다가 사정이 생겨 못갔어요
4월 나트랑 달랏 그리고 여름에 유럽 예약요^^
갈 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네 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셔요
일본 북해도도 좋아요
해산물도 풍부하구요
아 저는 유럽쪽은 이제 두려워요
아무리 국적기를 타도 좁은 공간에
10시간 이상 타는게 엄두가 안나요
다닐수만 있으면 맘껏 다니셔요
모두들 여행 많이 다니시는군요
큰언니는 나트랑 가자하고
작은언니는 알펜루트 가자 하는데
저는 울어머님땜시 아직은 아무곳도 못가네요
체념하고 살아요
친구랑 가는 여행이 가장 즐겁지요
제가 비행기를 타 보니 긴 시간은 좁은
공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젊을때 외국 여행 가능하면 많이 하고
나이가 들면 국내여행 살살 다니는게 좋겠다 생각 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있어도 자주 가시는 분들도 많던데 체실리아님은 효심이 깊어서 그럴꺼에요 체념이란 말이 살짝 맘이 아픕니다
오 친구랑 오붓이가는 여행길
참맛나보입니다
친구랑 여행이 항상 즐겁죠
삼실 동료들이 대부분이 저 보다 어려요
그래도 제가 철이 없어서 그런지 잘 어울려 놀아요
주머니를 좀더 풀고 살면 즐거워요
노세노세~젊어서노세 맞아요
70이 눈앞에오니~실감이~
나이가 드니 비행기 타는게 어렵더라구요
몸이 막 뒤틀려요 내일일은 내일로
오늘은 더 즐겁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