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경제·자유통일을 사시로 내걸고 창간으로부터 12년간 우리 사회에서 독자적 영역과 독자층을 개척해온 뉴데일리·뉴데일리경제가 2017년도 하반기 신입·경력 취재기자를 공개 채용합니다.
지난 2005년 창간한 뉴데일리는 정치·사회·미디어 분야에서 차별화되는 컨텐츠로 확고한 독자적 영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간한 뉴데일리경제는 산업화와 정보화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통합적 대안 제시의 산실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를 선도하는 온라인 종합미디어 뉴데일리·뉴데일리경제와 함께 할 사명감 있고 진취적인 신입·경력 취재기자 희망자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채용 분야
취재기자 (신입·경력) = 신입의 경우, 학력과 경력은 무관. 경력의 경우, 동종업계 경력 1년 이상만을 경력으로 인정함. 정치(국회·정당) 및 산업 분야 출입기자경력을 우대함.
◆채용 형태
정규직 취재기자
신입은 내규에 따라 3개월 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하며 급여는 내규에 따름.
경력은 경력 분야에 정규직으로 즉시 채용하며 급여는 종전 직장에서의 급여를 고려해 면접 후 결정.
◆전형 절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제출한 뒤 임원 면접을 거쳐 채용 여부가 결정됨.
◆접수 기간
2017년 8월 17일까지.
◆접수 문의
02-6919-7051
recruit@newdailybiz.co.kr
◆FAQ
- 처우가 궁금합니다.
= 경력기자는 종전 직장에서의 급여를 고려해 면접 후 처우가 결정됩니다. 신입기자는 본지 내규에 의해 초봉이 결정돼 있으며 2x00만 원대입니다.
- 신입 지원자의 경우 3개월 수습기간의 처우는 어떠하며,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조건인가요.
= 신입 지원자는 3개월 수습기간 동안 본지 각 부서를 순환근무할 수 있습니다. 정치부의 경우, 본지는 청와대 풀단 매체이며 국회에서 3석의 상시출입부스 TO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수습기자도 정치부 근무 중 국회 및 정당에서 정치 최일선의 취재를 담당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사회부는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교육청 등을 담당하고, 산업부·미래산업부·금융증권부·경제정책부도 각 기업과 감독당국 등을 출입합니다. 다만 본지는 시경출입매체가 아닌 관계로 이른바 사츠마와리는 실시하지 않습니다.
최근 4년간 신입공채에서 채용된 인원 중 수습기간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은 사례는 1건입니다. 해당 사례는 "수습기간 중 근태불량 소문이 동기들 사이에서 파다하던 중, ○○ 기자실에 오전 08시까지 출근했다고 보고했으나 실제로는 당일 오전 09시까지도 출근하지 않은 것이 적발된 사례"였습니다.
-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까.
= 2017학년도 1학기에 졸업할 예정으로 있는 지원자는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뉴데일리와 정치적 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지원해도 될까요.
= 뉴데일리경제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사시로 유명한 한국일보 출신으로 1995년 백상기자대상을 수상한 박정규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치우침이 없이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제원칙에 맞고 국민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면 여야 정당을 가리지 않고 지지하므로, 극단적인 친(親)노동 성향 또는 사회주의·공산주의에 가까운 신념을 갖고 있는 지원자가 아니라면 정치적 성향과 지지 정당에 관계없이 지원해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뉴데일리는 정치·사회 분야에서 보수색이 짙은 컨텐츠를 창출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다만 12년 세월 동안 그 중에서도 특히 극단적인 컨텐츠나 외부기고가의 칼럼 등이 널리 알려져서 실제보다 과장돼 알려진 측면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뉴데일리 정치·사회 내부구성원들은 정치적으로 보수에서부터 중도보수, 중도까지 생각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총선과 올해 5월 조기 대선 중 정치적 격변기 와중에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여러 정당의 출입기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고 소신에 따른 취재와 기사 작성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려왔습니다.
- 근무 형태는 어떠한가요.
= 사옥은 서울 남대문 인근에 있으나 출입처가 정해질 경우, 내근할 일은 주 1회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주말(특히 월요일 조간을 겨냥해 현안이 발생하는 일요일의 경우)은 구성원들이 순번을 정해 당직 근무를 하게 됩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체적인 공고!
초봉 2,000만원대.........기자 처우 진짜 중소기업 수준이구나ㅜ
저널리즘을 하겠다는 건가...?
그냥 이익 단체를 하시는 게.
솔직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