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도 보고 홍련도 보고 돌담길도 걷고..

[무진의]

개인이 15년동안 16만평에 30만주를 심었다는 경남 민간 정원인 고성 그레이스 정원에 다녀 왔습니다.

주차 안내 하시는 분들이 막힘없이 안내해 주셨고요.
어른 1인당 5천원의 입장료를 받더군요.
근데 수국은 좀 이른 느낌이였는데 사람들은 너무 많았어요.

고성 상리 연꽃공원은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는데 고성군의 지원을 받아서 연꽃을 심었다네요.
홍련만 살짜기 올라오는 모습이였고요.

이곳이 포토존이였어요.

고성 학동 옛돌담길 마을은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했어요.

옆지기는 어디 갔나고요?
새벽 헬스장에서 운동 하시는분들끼리 단합대회 간다고 계곡에 간다기에 저희끼리 놀고 왔어요.

[남희(싱글벙글)]

잘 하셨어요.

[멍텅이*]

🌼🌻🌼🌼아이구야~~~누가 따님인지 누가 엄마인지 내눈으로는 분간 하기 어렵네요~~~

누그는 마스크 벗어 던지고 자유롭게 놀러 다니는데 잰장헐...

중공놈 에 코로나로 곤욕을 치루고 있으니..아이구 정말 중공 놈에 코로나 더럽다 더러워~~~퉤퉤퉤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본연심]

좋은 친구처럼 함께 잘 했어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 ㅎㅎ

[미소로]

ㅎ 소녀소녀하십니다.
저도 남푠보다 딸이 최고의 동무입니다..^^

[수효]

오늘도 무지 덥던디요
따님이랑 손잡고
웃음 가득
행복만땅~~!!!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광명 스님]

오메!

웬만한 탈렌트 보다 더 이쁘네요
보원이도 훨씬 더 성숙미가 뿜뿜^^

갈수록 젊어지시니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막내따님이랑 모처럼 좋은 추억 만드셨네요

멋집니다!

[정이]

감사합니다

[성주]

감사합니다

[햇님달님]

사진이 넘 이뻐요
날씬하시고 키가 그새 쑤욱 크셨는지
아리송^^
패션잡지 모델같습니다

아무리 통장에 수억원있다한들
돈도 내가 써야 그게 내돈이고

시간도 내가 나를위해 써야 그게 내세상

매우 훌륭합니다^^

[솔향]

대단한 규묘의 정원입니다
저도 저렇게 만들고 싶은
꿈인데 시간과 자본
엄청나지요

에매랄드그린ㆍ 메타스콰이어ᆢ수국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
볼 꺼리 먹꺼리 안락한 잠자리

멋집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