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산지가 얼마인데
이제서야 월화원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문화의 전당옆인데 가끔 공연도 쇼핑도
가던곳인데 월화원이 이곳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ㅎ
월화원
중국식 정원인데 2006년 광둥지역의 전통양식에
따라 중국 노동자들이 지은 이국적인 공원이랍니다
지금은 낙엽도 지고 썰렁하지만
여름에는 배롱나무들이 피구여
겨울에도
오면 참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더라구여~
정원을 거닐며 커피도 마시고
산책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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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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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처음이곳에 갔을땐 어디 중국 같았어요
고요한 느낌의 풍경 참좋더라구요
추억을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네~~사진도 잘 나오더라구여~
어딘가 했는데 이제사 가봤네요~
저도 가본 곳이네요.
진짜 중국에 온거 같이 꾸며 놨더랬어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효원공원 가장자리 걷는 길
잘해놓았네요~~
전에도 다른분이 사진올렸을때
여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네요
멋집니다 ㅎㅎ
궁금해서 시간날 때
가보았어요~~
요즘 내맘대로 가고싶은데
갈 수 있어 좋으네요~
중국식 정원이네요
네~~~중국식 정원을
수원도시 한복판에 맹글어났네요~~
아담하고 예쁜곳 ..
사진 예쁘게 잘 담어 오셨네요
솔비님은 다녀오셨죠?
눈오는 날 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월화원 처음 듣네요
중국사람들이 중국식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멋지네요~
몇년전 가봤는데
그때도 중국 연속극 촬영중이였어요 다시보니 좋으네요^^
처음 가봤는데 의외였어요~~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더군요~
효원공원 산책길도 좋더라구여~
앗! 처음가셨군요~
저는 가본지가 십수년 되었는데...
규모는 작은데 자매결연 맺어서 광동성엔 우리 정원이 있다고 해요~
사진찍기 좋은 곳이죠~
드라마에도 여러번 나왔어요~
아~~자매결연이요~글쿤요~
작지만 아기자기 잘 꾸며 놓았더군요~
그 길을 마니 지나 다녔는데
거기였더라구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