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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그윽한마차산 무심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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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법우님 인기글 다시보기 스크랩 봉정암 가는 길
미소로 추천 0 조회 166 20.07.08 10: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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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08 10:17

    첫댓글 지난 날 뒤돌아보니 인생의 몇가지 큰 일이 절에 다녀오고 생기고 해결책도 인연 닿는 절에서 실타레가 풀리네요..봉정사 몇해른 벼르다가 다녀온 후 며칠 뒤 큰애가 많이 아파 2년 남짓 온가족이 마음고생이 심했지요..제가 불교와는 인연이 깊은것 같습니다..이제는 살면서 굽이굽이 복병이 있어도 잘 대처합니다..

  • 20.07.08 10:55

    봉정암 다녀온지
    몇년인지 모르겠어요
    두번 다녀왔는데
    기회가 또 생기겠지요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20.07.08 12:36

    아무래도 높고 힘든 봉정암 오르시면서 스스로
    저절로 수행이 되신건 아니었는지...

    고운사진과 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08 12:40

    봉정암 3번 다녀왔고 마지막 다녀온게 10년두 넘었지요
    미소로님은 그래도 산행을 하신분인가봅니다.
    전 산에도 안 가보고 어찌 인연이 닿아서 봉정암 가게 되었는데
    봉정암 간다니 사람들이 산행해본 사람이 가는거라고 힘들다고 하데요
    겁이 나서 집에서 108배로 연습하고 다녀 왔는데 며칠동안 아파 혼났지요
    사우나라도 하면 좋다는 소리도 못 들었던지라ㅎㅎ
    두번째 세번째는 하산하고 사우나 다녀오니 괜찬더라구요.
    저도 무늬만 불자라 왜 힘들게 오르는지
    법당안에 방석 쫙 펴놓고 자리 맡아 놓았다하고
    다리 필수도 없는 자리에 방에 못 들어온 사람들도 있는데
    밖에서 방석 하나만 달라해도 주는 사람없고...

  • 20.07.08 12:41

    다시는 안 간다고 이게 무슨 수행이냐고 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오고 가는게 수행이라고ㅎㅎ
    다녀 온후 마음이 자꾸 바뀌더라구요.
    기도 성취 하십시오..._()_

  • 20.07.08 21:57

    저도 저곳에서 사진 찍었네요.
    그때는 십년만에 연휴가 쭉 있었고
    가뭄으로 세수는 커녕 양치질도 못했네요.
    얼마나 불자님들이 많이 오셨던지..

    새롭습니다.
    절4인방 한번 뭉쳐서
    봉정암에 가보자 말은 여러번 했었는데 서로 타이밍이 그렇네요.

    일어서면 자리가 없어지고
    신발이 없어지고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는 봉정암이네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20.07.08 12:53

    아구야~~미소로님도 사진 내공이 보통이 넘읍니다^^
    멋진 사진 구경 잘했읍니다

  • 20.07.08 15:52

    좀 신기한 곳이군요.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 20.07.08 20:53

    예전에 백담사에서 잠을 자고
    찾아갔던 봉정암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 20.07.08 22:19

    봉정암 한번도 못갔는데 꼭 한번은 다녀와야 겠습니다 봉정암 여정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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