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17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준비한 특강을 진행하여 반응이 좋으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회의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독서회 모임에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 3명과 함께 요코하마Y 회원과 화상으로 교류활동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와 요코하마Y 회원들의 화상 교류 활동 중 내 인사말을 일본어로 통역해 준 학생들이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를 요코하마YMCA에 소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학부모들에게 공개수업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을 마치고 학부모들에게 학교급식을 직접 맛보게 할 수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하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금당산 도보이동수업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1. 하하님들과 <처음처럼> 중 ‘징검다리’, ‘내 손 네 손’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12. 하하님들이 하하씨네의 영화 관람을 못 하게 되었음에도 함께 마음을 모아 오찬을 나누며 정담을 나누니 감사하다.
13. 하하님들이 안동 기행을 의논해 가면서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4. 무진교회 서신반에서 <무진장 좋은 날> 행사에 참여할 아이디어를 정리하니 감사하다.
15. 무진교회의 오찬 준비, 음식 만들기, 설거지와 뒷정리 등 모든 과정에 적극 합력해 주신 9구역 동역자님들께 감사하다.
16. 무진교회 오찬 나눔의 시작부터 끝까지 몸으로 참여하여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
17. 식사 봉사에 불편한 몸 상태임에도 일부러 일정을 조정해 가며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권사님들이 감사하다.
18. 여러 교우들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어 감사하다.
19. 광주Y의 지도자들과 만찬을 나누며 광주y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20. 요코하마Y 140주년 축하에 광주Y의 전 이사장으로서,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1. 광주매일신문에 칼럼이 게재되니 감사하다.
22. 광주매일신문의 칼럼을 읽고 소감을 보내준 독자들이 감사하다.
23. 내가 아는 소중한 사람들이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소개할 수 있어 감사하다.
24. 대륙학교 학우들이 나의 서울 나들이를 강력 요청하니 감사하다.
25. 비가 내린 후 가을 기운이 느껴지니 감사하다.
26. 비가 내리는 중에도 강하주 씨와 집 근처에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27. 이사로 봉사하는 의료사회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우리동네’ 의원에 가서 처음으로 진료를 받으니 감사하다.
28. 시각장애인들과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감사하다.
29. 아껴주는 선배님이 소박한 선물로 애정을 표시해 주니 감사하다.
30. 신뢰하는 친구와 만찬을 나누며 삶을 공유하니 감사하다.
31. 부모님의 기일을 앞두고 형제들이 추모하는 마음을 모으고 있어 감사하다.
32. 장흥에 가서 장모님을 뵙고 건강을 확인하고 올 수 있어 감사하다.
33. 장모님이 강두희와 나를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다.
34. 새움과 국인, 담이가 제주 여행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하여 감사하다.
35. 새길이가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어 감사하다.
36. 담이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며 건강하게 잘 자리고 있어 감사하다.
37. 담이를 생각하며 쓴 글들을 편집하여 문집 만들 준비를 하니 감사하다.
38. 여러 일정과 많은 역할로 바쁜 가운데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
39. 일움학교가 특별한 워크숍을 준비하여 진로를 모색하고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
첫댓글 교수님! 많은 활동들 중에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