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 꽃의 전설

[아산]

후리지아 꽃말은 순진, 깨끗한 향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당신을 응원합니다 라는
의미도 들어있어서 졸업 시즌에 많이
찾는 답니다
새로운 시작 앞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후리지아꽃의 전설-

숲의 님프인 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 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커녕 그런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웁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지고 먼 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인데요. 자만심 강한 나르시소스는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르시소스가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물에 빠져 죽자, 괴로워하던 후리지아는 그가 죽은 샘에 자신 도 몸을 던져 따라 죽고 말았답니다.

이를 지켜본 하늘의 신이 후리지아의 순정에 감동하여 그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주고 달콤한 향기까지 불어넣어 주었답니다.

[小谷]

그게 있잖유~
후리지야가 그랬다잖유
free지아?

에고오~~
이젠 뭐 아재개그할 힘도 없고 뭐~

[고무신]

긍깨 개그 말고 지그재그 하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