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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아기편지 제1122신- 바다와 바람이 숨 쉬는 곳
지음(知音) 추천 0 조회 121 18.06.27 00:0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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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7 19:41

    첫댓글 카톡에 새로운 사진이 등장하면 곧바로 궁금증을 해결합니다.제주도의 푸른 바다.바람이 상큼하게 다가왔지요.그네에 시윤이와 함께 앉아 활짝 웃는 모습.시윤이..귀엽습니다.무언가 못마땅했는지 살짝 찡그린 풍경이 기억나네요.딸 덕분에 호시탐탐 기회가 날 때마다 자유로운 여행을 만끽하는 지음 님..무척 부럽습니다.우리도 제주도에 친척이 계시는데..우리가 가면 민폐입니다.'시댁 쪽 작은어머니 가족.고모할머니댁..^ 탁트인 제주도의 여유로움.자유스러움..종종 만끽하세요.

  • 18.06.27 21:20

    딸도 자식이지만 사위도 아들입니다. 장모님은 사위가 어려운지 하지만 다 그놈이 그놈이고 정주고 사랑주면 사위도 아들입니다. 제주도다, 홍도다. 선유도다 구분짖지 마시고 그냥 즐기십시요. 가는곳이 낙원이고 내가 있는 곳이 낙원입니다. 조용하게 사색하며 움직이는 영주씨 보며 또 한 사람을 알았다는 것에 나는 만족합니다. 행복하세요.

  • 18.07.02 00:57

    제주는 면면이 아름다워요.새로운 여행지와 명물 소개에 가고 싶은 마음 꿀떡같아요.몇년 전 일부러 강정마을을 갔는데 흰 천막을 치고 천주교당에서 농성 중이더군요.기어코 천혜의 섬 제주도에 해군기지가 들어섰군요 안타깝네요. 외손주 시윤이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여행 되셨군요.작은 딸 제주도에 사는 동안 부지런히 제주여행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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