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18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도보이동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도보이동수업이 언론에 보도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비빔밥 공동체 밥상에 학생 모두와 전 교직원이 참여하여 공동체를 체험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비빔밥 공동체를 통해 잔반 없는 점심 식사를 실천하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전 구성원이 금당산 등산 후 동네 플로깅을 실천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도보이동수업 후 선명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동학습의 의의를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설명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고된 활동 이후 연휴를 통해 휴식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이 학교의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해 주니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 국제 NGO 활동가를 외래교사로 모실 수 있어 감사하다.
11. 하하님들이 계속되는 휴일로 인해 휴강 중 임에도 카페를 통해 감사의 글을 올려 서로에게 삶을 내어주니 감사하다.
12. 하하님들의 안동 기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
13. 남구 북페스티벌 골든벨 행사에 참여하여 심사위원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14. 남구 북페스테벌 행사에서 지인들을 만나 교제할 수 있어 감사하다.
14. 무진교회 서신반에서 <무진장 좋은 날> 행사에 참여할 아이디어를 정리하니 감사하다.
15. 무진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독일에 가서 생활하는 중 어머니 소천으로 귀국하여 장례를 마치고 인사차 주일 예배에 참석한 교우와 점심 식사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하고 독일 생활을 응원하고 후원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16. 무진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이사하여 생활하는 중에도 소천하시기까지 무진교회의 교적을 유지하고 주일 설교를 유튜브를 통해 꼭 청취하셨다는 권사님의 얘기를 전해 들으니 뭉클하고 감사하다. 권사님의 명복과 가족의 평화를 빌어드린다.
17. 특별한 애정으로 사랑해 주시는 지인의 생일을 맞아 강하주 씨의 감사편지와 애정을 담은 선물을 전해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18. 부모님을 기리는 마음으로 형제들이 묘제를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19. 부모님의 묘제에 형제들이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참여한 후 오찬을 나누며 우애를 확인하니 감사하다.
20. 부모님 묘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형제들과 공유하며 애정을 확인하니 감사하다.
21. 품자주자에서 지난 여름에 부산 분권연대와 함께 했던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행사를 준비하는 모임을 진행하니 감사하다.
22. 일움학교가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고자 준비하니 감사하다.
23. 일움학교의 방향 전환 후에도 학교에 필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니 감사하다.
24. 광주 YMCA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책임을 맡아 수고하는 임원과 실무책임자를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25.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감사로서 6년 동안의 임기를 잘 마치고 감사패를 받으니 감사하다.
26. 비가 내리는 중에 출발하여 무등산 중봉까지 등산을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27. 무등산 중봉의 안개와 억새를 감상할 수 있을 만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
28. 시각장애인들의 문예 공모전 심사를 요청해 오니 감사하다.
29. 교도소에서 인문학 강의를 계속해서 요청해 오니 감사하다.
30.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을 만나 묵은 얘기들을 나누며 만찬을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
31. 손녀 담이를 위해 그동안 써 온 글을 모아 편집하여 책으로 만들어 돌 선물을 마련하니 감사하다.
32. <무무에서 담이까지>라는 문집을 만들어 장모님께 기념으로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33. 장흥에 가서 장모님을 뵙고 온 후 ‘장흥 방문기’를 지속적으로 쓸 수 있어 감사하다.
34. 강하주 씨와 휴양림에 가서 산책 등으로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감사하다.
35. 장흥에서 장모님을 모시고 마트에 가서 일용품을 준비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36. 새움, 국인이가 친가, 처가에 필요한 역할을 잘해 가고 있어 감사하다.
37. 새길이가 가정과 직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알아서 잘해주니 감사하다.
38. 담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9. 강하주 씨와 함께 산책과 등산으로 건강을 다질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