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샘뿔연구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칼럼 및 비평, 시, 산문 보도자료 문학의 자유혼과 창조적 책임/구중서 (월간 유심 권두언)
이민숙 추천 0 조회 195 16.10.07 09: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0.08 07:03

    첫댓글 과연 시대의 어른이요.진정한 문학인의 발언이네요.
    다시 읽어도 가슴 벅차오르는 글입니다.
    샘 잘 지내시지요? 시상에 혼자 섬엘 댕게오시게 허고 난 무에 그리 바쁜척허고 사는지.

  • 작성자 16.10.08 09:31

    저렇게 멋진 어른께 거론됨을 받다니 참 지금 생각해도 황송하네요. 하지만 살아온만큼은 부끄러워하지 말 것! 내 소신이니....

    하화도는 여전히 잘 있고~~올해 마지막 구절초 향기 맡고 오니 흡족하네요~! 우리 항꾸네는 또 다가오는 계절에...미자씨 건필~!!

  • 16.10.08 11:03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우리가 함께라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맨땅에서라도
    만나고 또 만나야지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6.10.08 14:19

    살아온 만큼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샘뿔의 일원인것을 기뻐하며~^^♥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들을 구중서 선생님께서 잘 펼쳐놓으셨네요.
    문학인으로 자유할 수 있을까?

  • 작성자 16.12.04 21:12

    구중서 선생님의 고민은 사회적 삶과 리얼리즘의 진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문학의 확장성~ 개인의 사상이 필요한 건, 개인적 삶을 뛰어넘을 때 유효하기 때문이라는~~ ^^ 샘뿔이 지향하는 인문학도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선생님은 멀리 오지의 '순천 이민숙(여수)을 주목하신 거구요....
    스스로....알아주지 않더라도....꿋꿋하게....자존으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