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문 쓰는법과 풀이해석

[한자사랑]

알림 !!!!!!!!!!!!!!!!!!!!!!!

제문과 기제사의 대한 관심이 연일  지속되어  좀 더 자세히 풀어 놓았습니다.

혹 실수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친인척 소개로 모든 분들이  기제사에 대한 올바른 해석이되어 의미를 정확히 알게되는 기회와 함께  조상에 대한 새로운 마음가짐과  한자사랑최원복 까페가 더욱 발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소개 해 주세요

한자사랑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 모두가 한자원리를 적용 한자를 쉽게 배우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지방쓰는법

예문

할아버지는

현조고학생부군신위 이라쓰면 됩니다

顯祖考學生府君 神位

할머니경우

현조비유인 여주진씨 신위

顯祖 妣  儒人 麗州陳氏 神位

증조부 경우

현증조고 학생부군 신위

顯曾祖考學生府君神位

현증조비유인김해김씨신위

顯曾祖 妣儒人 金海金氏 神位

작은 할아버지경우

顯從祖考學生府君神位

아버지 경우:顯考學生府君 神位 (현고학생부군 신위) 벼슬이 없을경우

풀이:::::

현(나타날 현;    높을 현 == 여기서는 높다는 의미이며

구체적으로 자손이 망부에 대한 경어, 즉  높인 말 입니다. 

부군(마을 부:   곳집 부, 군.

여기서는 망부 또는 바깥 조상의 존칭어로 사용됨.

망부 : 돌아가신 아버지를 지칭.

제문에도 자세히 풀이 해 놓을께요.  한자사랑최원복.

과거 관직에 있었던 경우면  고 육군소령   홍 길동 신위 아니면  고 홍천군수 홍 길동 신위 라고하십시요

어머니경우: 顯 妣 晋州鄭氏  神位  (현비 진주 정씨 신위)라고합니다

지방 쓸때 알아두어야 할 점 신위는 고인의 사진으로 하되 사진이 없으면 지방으로 대신한다. 기제사에서 지방을 붙이면 축문을 읽는것이 원칙이다. 지방의 규격은 가로 6 cm, 세로 22 cm의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쓴다. 상단 모서리를 조금씩 잘라 버린다. 아래 예제중 왼쪽은 할아버지 한 위, 오른쪽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양위의 지방이다. 지방을 쓰기 전에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은 조상에 대한 예의다. 남자 고인의 경우, 벼슬이 있으면 學生(학생)대신에 벼슬의 관직(예를 들면 崇祿大夫등)을 쓰고 그 부인은 孺人(유인)대신에 貞敬夫人(정경부인)을 쓴다. 여자의 지방 孺人 다음에는 본관성씨를 쓴다. 考(고)는 사후의 父(부;아버지)를 뜻하며 비는 사후의 母(모;어머니)를 뜻한다. 아내의 제사는 자식이 있더라도 남편이 제사장이 되어야 하며, 자식의 제사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제사장이 되는것이 기본이다. 지방을 붙일 때 왼쪽이 높은 자리, 오른쪽이 낮은 자리이다. 한 할아버지에 두 할머니의 제사일 경우 가장 왼쪽이 할아버지, 중간이 본비,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붙인다. 여러 경우의 지방 쓰기 사례 초록색 부분은 알맞게 고쳐 쓰도록 한다. 지방은 백지에 붓으로 정성스레 써야한다.

  제례란
  제례종류
    - 차례(茶禮)
    - 기제(忌祭)
    - 시제(時祭)
    - 묘제(墓祭)
  지방쓰는 법
  축문쓰는 법

제주(祭主)를 기준으로.

부(士大夫-양반)가문에서는 5대봉사(제사를 모시는것)를 원칙으로 했습니다.
다시말해서 제주(祭主-제사를 주관하는 사람)를 기준으로 부모, 조부모, 증보부모,고조부모,5대 조부모 이렇게 제사를 모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3대 봉사를 많이하며 즉 증조부모 제사까지만 지내는 것이지요.
지방(紙榜)은 부모님을 함께,조부모님을 함께 증조부모님을 함께 이렇게 따로 써야 합니다.

요즈음엔 지방을 쓸 때 어려운 한문 대신에

아버님 신위, 할아버님 신위...이렇게 한글로 쓰기도 하며 틀린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개인적 생각은 품위도 떨어지고 정성도 약간 부족한 느낌이 옵니다.

귀찮다고 한글을 사용하게 되면 후손들도 대충 기제사에 임하려고 하는 태도가 되지 않을까요.

기제사는 어느정도의 엄숙미-------- 한자사랑

 

 

 

지방 쓰는 법 장례정보

2011/01/26 16:21

http://blog.naver.com/yuj422/60122785868

지방(紙榜) 쓰는 법

묘제를 비롯한 위령제(慰靈祭),추도식(追悼式) 및 연중 절사에는 지방을 쓰지 않으나,

기제와 설, 추석에 지내는 차례에는 지방이 있어야 하고 사진이 있으면 지방으로 대신할 수도 있다.

지방은 가로 6cm, 세로 22cm 정도의 백지(한지)에 집안에서 내려오는 방식대로 격식을 차려

한문으로 써도 좋고 한글로 써도 좋다.

그러나 가정의례중칙에서는 한글을 권장하고 있으며 그 서식은 다음과 같다.

남자의 지방을 쓸 때에는 벼슬이 없으면 '學生'이라고 쓰고, 그의 부인은 '孺人'이라고 씁니다.

만약 벼슬이 있으면 그 관직을 그대로 씁니다.

예를 들어, 벼슬이 '정일품 숭록대부'라면 그 관직 그대로 '崇祿大夫'로 쓰고, 그 부인의 경우는

'貞敬夫人'을 씁니다.

남자 지방의 고(考)는 부(父)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 하고 사후에는 '考'라 하며

비(妣)는 모(母)와 동일한 뜻으로 생전에는 '母'라 하며 사후에는 '妣'라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에는 유인(孺人)다음에 본관 성씨를 쓰며, 아내의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주제가 되며

자식의 경우에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주제가 됩니다.

양위(兩位)를 함께 쓸 때에는 현(顯)자에서부터 가운데를 세로로 잘라 분리시켜 남녀가

유별(有別)함을 나타냅니다.

만약 재취로 인하여 삼위지방일 경우에는 왼쪽에 남자 지방, 중간에 본비의 지방, 오른쪽에 재취비의 지방을 씁니다.

지방을 꾸미느라고 상단 모서리를 약간 오려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조상의 안면 상부를 난도질 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절대 금해야합니다.

 또한 지방을 붙이면 축문을 읽어야 합니다.

출처: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www.sky-castle.co.kr

[출처] 지방 쓰는 법|작성자 스카이캐슬

 

 

영어단어를 빨리 외우는 방법

1. 영어단어의 어원( v o c a )을 분석하자.

 접두어, 접미어 같은 어원의 뜻을 이해하게 되면 영어단어 외우는 게 훨씬 손쉬워진다.

어원분석으로 모든 단어를 적용 할 필요는 없지만, 잘 안 외워지는 단어 단어들은 어원분석을 통해 쉽게 암기하도록 분석하여 보자.

2. 영어단어는 예문과 함께 외우자

영어단어를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무한반복 끊임없이 쓰고 외우는 수밖에 없다.

예문을 만들 때에는 자기 수준에 맞게 문장을 짧게 만들어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영어 단어는 문맥과 함께 외우자

영어단어를 좀 더 오래 기억하고 싶다면, 영어단어를 포함한 문맥을 함께 외우는 것이 좋다.

4.외운 것은 기억 저장될 때까지 복습하자

복습은 어떤 과목이든 중요한 요소다.

망각하기 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이 반복 학습하는 것이다.

어려운 단어들은 별도로 관리해 시간 나는 대로 외운다.

5.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자 

등하교시간, 버스 기다리는 시간, 점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단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계속 복습한다면 외우는 시간은 줄어들고 암기된 단어는 배가됩니다.

 voca 부가설명 == 어원은 단어를 단순히 외우게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갑니다.

 접두사, 접미사를 익혀 설령 모르는 단어라도, 접두, 접미사만 알면 그로 부터 파생된 단어의  대략적인 뜻을 알 수 있게 하지요.

이것이 voca 어원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입니다.

'어원'이라는 말 그대로 왜 이 단어가 이런 뜻을 가졌는지 설명 하는 부분도 있어 외우기도 쉽구요.

영어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  예문  )어원으로 영어단어를 외우자.

1. precaution 이란 단어는

 pre(미리,먼저)+caution(주의)= 미리주의하다 ->명)조심,

2. withdraw 철수, 물러나다   -- with 뒤로  +  draw 당기다  ---  뒤로 당기다.

3. out-standing 두드러진 -- out 능가하는  +  standing 서있는  --- 밖으로 눈에띄는

4. inter-rupt  중단, 방해하다. -- inter 사이에  +  rupt 깨뜨리다.  ---  중간에서 깨뜨리다

5. trans-fer  옮기다.  -- trans 횡단하다.  +  fer 옮기다. ---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다

한자 - 쉽게 배우는 비결

1 부수자를 먼저 이해 하세요

   부수자 214자는 대부분 상형자 ( 상형자 175자, 지사자16자, 회의자22자, 형성자 1자)

2. 한자어 대부분이 합자(형성자, 회의자) 이니 쪼개어 재결합 해보세요.

  형성자 일때 소리가 일치 한 경우인지 변한경우인지 파악하고

  회의자는 획이 줄거나 변한글자인지 파악하세요

3.무조건 외우려 하지 말고 먼저 한자가 만들어진 배경을 생각해 보세요.

예) 밝을 明(명)  경우  

                                      해의뜻인 日 (일) 과

                                      달의 뜻인 月 (월)이 합해져

                                      밤과 낮이 두루 밝다의 뜻인        明 (밝을명) 

 그러면 밝을명(明)을 배울때 1자가 아니라 日 , 月 ,  明 동시에 3자를 암기 합니다.

4. 한자씩 배우지 말고 동시에 관련글자를 함께 배우세요

물수 관련글자가 상용한자 1800자중 91자

사람인 88자,  마음심 75자, 손수 66자, 나무목65자, 말씀언 60자, 입구52자, 등 등 ...

단지 암기가 아닌 원리를 적용 이해하면

다른 한자 공부방식보다 훨씬 능률이 좋습니다. 

모든 학문은 체계적이고 꼭 암기가 되는 공식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진 부수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학습하지만 이제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한자의 새로운 도약을 바람니다.

알쏭달쏭 사범한자 음을 외우는 요령을 일부 소개 합니다.

1) 齦(깨물간, 잇몸은) 1}이가(齒(치) 멈추어(艮(간) 있는 것은 현재 물고 있는 것이다. 2}이를 머물게 하는 것은 잇몸이다.

2)坎(구덩이감) -- 흙이(土(토) 입을 벌리고(欠(흠) 형상은 구덩이다.

3)閘(수문, 물문갑) -- 문중에(門(문) 으뜸이(甲(갑) 되어야 하는 것은 수문이다.

수문이 터지면 저수지 자체가 무너진다.

4)饋(먹일, 보낼궤) -- 음식중(食(식) 귀한 것은(貴(귀) 먹고 궤짝에 넣어 보관한 다. 예제)饋遺(궤유)

보낼궤 }--궤짝에 넣어 보관한다.

5)羈(굴레, 재갈기) --가죽으로(革(혁) 만든 그물을(罒(망) 말에게(馬(마) 씌우 는 것은 굴레이다. 예제)羈束(기속),

굴레기}-- 기를 못써게 재갈을 물린다.

6)耨(김맬, 없앨누)--밭을 갈고(耒(뢰) 욕되게(辱(욕) 하는 것은 김매는 일이다.

예제)耨耕(누경),

김맬누}-- 김 매는 것은 누구나 힘 드는 일이다.

7)謟(의심할도)=== 말을(言(언) 긁는 것은(舀(요) 의심하는 것이다.

의심할도}--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까지 긁는가.

8)驀(말탈, 갑자기맥)===말이(馬(마) 없어지면(莫(막) 말 탈 수가 없다.

말탈맥} --갑자기 맥이 착 풀린다.

9)吻(입술문)=== 입으로(口(구) 금지하는 것은(勿(물) 남녀 관계에서 입술이다.

입술문}--문제의 시작이다.

10)擘(쪼갤, 엄지손가락벽)=== 손에서(手(수) 편벽된(辟(벽)것은 엄지손가락 이다. 손을 펴보면 엄지손가락이 제일 굵다

한자 하나를 완벽하게 이해하면

연관된 한자 배우기는 날로 먹는다

****莫 -(없을막) ===해가(日(해일) 큰(大(큰대) 풀 속에(艹 풀 초) 들어가서 없어졌다.

@@)幕 -(장막막) =수건으로(巾(수건건) 둘러  밖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장막.

@@)墓 -(무덤묘) === 가는 길에 없던 흙이(土(흙토) 둥근 것은 무덤.

@@)募 -(모을모) === 없던 것을 힘으로(力(힘력) 모은다.

@@)慕 -(사모할모) === 평소 없던 마음이(忄(마음심) 생기는 것 은 누군가 사모하는 것이다.

@@)暮 -(저물모) === 해가(日(해일) 없어 졌으니(莫(막)) 날이 저문 것..

****()每 -(매양,늘매)==어머니는 늘(항상) 먼저 사람이 되어라 훈시.

@@)海 -(바다해) ==물이(氵(수) 늘 있는 곳은 넓은 바다.

@@)敏 -(재빠를민) === 매번 치니(攵(칠복) 행동이 민첩해진다.

@@)烸 -(말릴회) === 매번 불(火(화) 가까이 있으니 완전히 말리는 것.

@@)誨 -(가르칠회) === 말을(言(말씀언) 늘 하며 배움을 가르친다.

@@)挴 -(탐할매) === 손으로(扌(손수) 매번(每(매) 만져 보는 것 은 탐하는 것이다(갖고 싶어 한다.).

莫(막)없을막,저물모 (1 ^ 20)	僉(첨)모두,다 (1 ^ 15 )	每(매) 매양,늘 (1 ^ 13 )	曼(만) 끌다,길다 (1 ^ 8 )
1 寞(막)쓸쓸하다	檢(검) 검사	梅(매) 매화	蔓(만) 덩굴
2 膜(막) 막	儉(검) 검소	挴(매) 탐하다	慢(만) 게으르다
3 幕(막) 장막	劍(검) 칼,베다	痗(매) 앓다	漫(만) 넘치다
4 摸(모) 찿다	瞼(검) 눈꺼풀	脢(매) 등심	鰻(만) 뱀장어
5 漠(막) 사막	撿(검)단속,조사	霉(매) 곰팡이	饅(만) 만두
6 謀(모)꾀하다	歛(검) 바라다,	敏(민) 민첩	嫚(만) 음란
7 摹(모) 베끼다	劒(검) 칼	海(해) 바다	熳(만) 빛나다
8 募(모)모으다	驗(험) 시험	嗨(해) 웃음소리	幔(만) 천막
9慕(모)사모하다	險(험) 험하다	悔(회) 뉘우치다
10暮(모)저물다	嶮(험) 위태	晦(회) 어둡다
11 模(모) 법,본	獫(험) 사냥개	誨(회) 가르치다	16 暯(막)어둡다
12嫫(모)예쁘다	譣(험) 추궁	烸(회) 말리다	17瞙(막)흐리다
13 糢(모) 모호하다	斂(렴) 거두다	侮(모)신여기다	18 墓(묘) 무덤
14 嗼(막) 고요	殮(렴) 염하다		19瘼(막)병들다
15 塻(막) 먼지	澰(렴) 넘치다		20縸(막)그물치다
한자연구.최 원복. 010 / 3564 / 2645 글자모음 저장

      한자의 제자 원리

한자의 형성 과정을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눠 육서(六書)라고 한다.

후한의 허신(許愼)이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 한자를 상형, 지사, 회의, 형성, 전주, 가차의 여섯으로 나눠 설명한 데서 시작했다.

 1.  상형

상형(象形)은 한자의 가장 처음 형태로, 자연이나 사물의 생김새를 흉내내서 만든 글자이다.

뫼 산(山)이나 내 천(川), 새 조(鳥)의 단순한 글자에서 많이 볼 수 있다.

 2.  지사

지사(指事)는 추상적인 대상을 기호화한 것이다.

위 상(上)과 끝 말(末)이 이에 해당한다.

 3.  회의

회의(會意)는 두 개 이상의 한자를 모아서 새로운 뜻을 만든 글자이다. 사람(人)과 말(言)을 합하여 사람의 말은 중요하다는 믿을 신(信)자를 만들었다.

 4.  형성

형성(形聲)은 형태(形)와 소리(聲)를 적절히 합하여 새로운 뜻을 갖는 글자를 만든 것이다.

간(肝)은 신체 등을 뜻하는 고기 육(肉, 변에서는 月(육달월)처럼 쓰인다) 자와 같은 발음을 갖는 방패 간(干)을 합한 것이다.

5.   전주

전주(轉注)는 한자의 널리 쓰이는 뜻이 시대가 바뀌어 더 확장된 뜻을 갖는 글자이다.

6.   가차

가차(假借)는 뜻은 생각하지 않고 음만 빌려 쓴 것을 말한다.

또 외래어의 발음을 적는 데 쓰기도 한다.

가령, 그리스를 헬라스(Ελλάς)의 음을 따서 ‘희랍’(希臘)이라고 하거나,

아시아를 ‘아세아’(중국어 정체: 亞細亞, 병음: yàxìyà 야시야^[*])라고 하거나, 아메리카(America)를 '아묵리가' 라고 하는 경우이다.  

                                                                                                                                                                                           한자사랑최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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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사범한자 음을 외우는 요령을 일부 소개 합니다.

1) 齦(깨물간, 잇몸은) 1}이가(齒(치) 멈추어(艮(간) 있는 것은 현재 물고 있는 것이다. 2}이를 머물게 하는 것은 잇몸이다.

2)坎(구덩이감) -- 흙이(土(토) 입을 벌리고(欠(흠) 형상은 구덩이다.

3)閘(수문, 물문갑) -- 문중에(門(문) 으뜸이(甲(갑) 되어야 하는 것은 수문이다.

수문이 터지면 저수지 자체가 무너진다.

4)饋(먹일, 보낼궤) -- 음식중(食(식) 귀한 것은(貴(귀) 먹고 궤짝에 넣어 보관한 다. 예제)饋遺(궤유)

보낼궤 }--궤짝에 넣어 보관한다.

5)羈(굴레, 재갈기) --가죽으로(革(혁) 만든 그물을(罒(망) 말에게(馬(마) 씌우 는 것은 굴레이다. 예제)羈束(기속),

굴레기}-- 기를 못써게 재갈을 물린다.

6)耨(김맬, 없앨누)--밭을 갈고(耒(뢰) 욕되게(辱(욕) 하는 것은 김매는 일이다.

예제)耨耕(누경),

김맬누}-- 김 매는 것은 누구나 힘 드는 일이다.

7)謟(의심할도)=== 말을(言(언) 긁는 것은(舀(요) 의심하는 것이다.

의심할도}--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렇게까지 긁는가.

8)驀(말탈, 갑자기맥)===말이(馬(마) 없어지면(莫(막) 말 탈 수가 없다.

말탈맥} --갑자기 맥이 착 풀린다.

9)吻(입술문)=== 입으로(口(구) 금지하는 것은(勿(물) 남녀 관계에서 입술이다.

입술문}--문제의 시작이다.

10)擘(쪼갤, 엄지손가락벽)=== 손에서(手(수) 편벽된(辟(벽)것은 엄지손가락 이다. 손을 펴보면 엄지손가락이 제일 굵다.

제문 쓰는 본보기

예를 들면 8월8일 아버님 제사인 경우   < 부제축문 > 

   維 歲次 庚寅 八月辛酉朔 初八日戊辰

   유    세   차 경인 팔월            신  유   삭     초팔일무진

          孝子00 敢昭告于

          효   자  00      감소고우

顯考學生府君 歲序遷易 諱日復臨

현  고   학   생   부  군      세   서  천  역      휘일부림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 淸酌庶羞

     추원감시        호천망극          근이       청작서수

   恭伸 奠獻 尙

   공신    전헌 상

    饗

       향

                                       한자사랑최원복.         참고  ::  자세한 뜻 풀이는 제문 쓰는 법의 게시판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