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업고등학교 화단 모습입니다.
돗나물 사이로 과꽃을 모종하였더니 푯말이 보이네요...
결명자를 심었어요, 발아 기간이 길어서 잘못 된줄 알고 학생들과 속태웠지요.
한종나에서 나눔 받은 씨앗들 파종하고 비가림 비닐터널?을 만들었답니다. 처음해보는 비닐하우스라 많이 어설프지요?
금낭화는 아직도 발아가 안된상태
일부는 꽃 사이를 헤치고 모종을 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비비추를 다른 화단에 옮겨 심는 모습, 비비추 속아낸 자리에 나눔받은 장구채, 디기탈리스, 우단동자, 숙근마가렛, 셀리뽀삐, 패랭이 등을 모종함. 더 예쁘게 변신할 꽃밭, 내년을 고대하며...
첫댓글 멋진 모습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성희은아빠 올림
감사합니다 ^*^
결명자 잎도 이쁘고 수세미도 주렁주렁 ~대단하십니다. 서울공업고등학교 4 H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스승이십니다. 먼 훗날에도 학생들은 선생님을 기억하며 꽃을 심겠지요.
학생들의좋은 교훈이되겟네요,,
비닐터널까지 만들어 두시고..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하는것을 보니 너무 아름다워요
부럽습니다 ~ 우린 꿈도 못 꿀 일을 ....
감사합니다 ^*^ 금년도 꽃 밭가꾸기 이제 또 시작입니다
예쁜사진 잘보고 갑니다^^제가 수세미랑 결명자 씨앗을 나눔받았거든요. 씨앗발아전부터 화단을 어떻게 꾸밀까생각중에 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