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요리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매운어묵입니다. 잡채를 할때도 당면은 소화를 잘 못해서 어묵을 넉넉히 넣지요. 두가지 해봤어요.
아까 썰어두었던 1번 과 3번어묵을 쓸거에요.
재료 담아두고 사진을 찍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제마음속에만 저장을 했나봐요.
돼지고기 청양고추 오이채 버섯 불린당면 당근 양파
여기에 어묵채를 넣고 볶아주고 잡채양념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졌네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매운어묵입니다. 분식집에 가면 팔지요.
집에서 자주 해먹는 음식이에요. 떡볶이에 어묵넣는것처럼 넣고 끓이는건데 오늘은 음식이 많아서 매운어묵만 했어요.
*양념*
물500미리 라면스프1개 고추가루2스푼 설탕2스푼 고추장2스푼(라면스프를 넣는게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라면을 먹는 입장에선 해로울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항상 같은 레시피를 쓰면 청소년도 쉽게 해 먹지요~
3번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작은양을 하다보니 어묵이 드러누웠네요)
아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매콤하면서 단맛이 있어 맛있답니다~
어묵요리 이벤트 참여하려고 저녁시간이 바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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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슨주소요?
@이인숙(충주) 택배받을주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4 21:12
저도 잡채에 어묵을 넣어서 합니다..
간단하지만 맛있지요~~~
처음보는 잡체네요.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잡채가 본래 여러가지가 섞이는거라 잘 어울려요~~~
어묵으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묵은 어디서 시키는지 가르쳐 주세요
@이광님(광주광역시) 2방에 떡방에~
어묵이랑 같이 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고맙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