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p><p> </p><p>전공이 물리가 아니지만, 자세히 알고 싶어 질문합니다!</p><p>회절격자에서 차수가 커질수록 스펙트럼의 분산이 증가하고 차수가 0일때 중심의 밝은 무늬가 생긴다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격자면에서 빛이 반사를 해야하는데, 반사를 하면서 회절도 발생할 수 있나요?</p><p>지금까지 회절은 단순히 빛의 파동성에 의해 장애물을 만나면 퍼지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반사와 함께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261008b6ad5eaf5e8f36fc56fe1e2b6709b50d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261008b6ad5eaf5e8f36fc56fe1e2b6709b50d79" data-origin-width="1351" data-origin-height="1345"></div>
<!-- -->
첫댓글 회절격자는 분광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접한 빛의 파장에 따라 최대 효율의 보강간섭을 각도를 조정함으로써 찾을 수 있습니다. 즉 각도를 조정해서 빛을 분광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회절은 틈이나 반사를 통해 파동이 확산되는 현상입니다. 반사의 법칙을 만족하는 각도는 모든 빛이 만나서 분광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불사 그럼 실제 자연에서 법선 기준 입사각과 같은 곳만 반사파가 나가는 것이고, 나머지 각도는 모두 회절된 파동이 진행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