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서남북산우회 초창기 회원으로 산으로 바다로
함께 산행하면서 호호하하 즐거워하셨던 김영실 님,
닉네임은 '소나기'였죠.
5년 6개월째 남양주 시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남양주시 복지환경위원장으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진건 용정리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어제 남양주 야학 졸업식 행사에 시장님과 함께 참석하여
축사도 멋지게 하고, 식사도 같이 하였지요.
우리 동서남북산우회 회원님들께 안부 인사 전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회 되면 산행도 함께 꼭 하고싶다 하더군요.
동서남북에 관하여 이것저것 묻기도 하는 등
잊지 않고 많은 관심을 보여 기분이 상당히 좋았답니다.
김영실 의원님의 승승장구(乘勝長驅)를 응원합니다.
첫댓글 하루 전이나 당일 아침에 전화를 줬으면 참석할 수도 있었을텐데
의정활동, 많이 바쁘시다네.
다음 좋은 기회에 연락 취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