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br><br>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금지!<br><br>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br><br>4. 질문 전에 검색해보기! 질문은 구체적으로!<br><br>------♡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17d574934fb485194aa95f9049ed228fe987080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3E5/17d574934fb485194aa95f9049ed228fe9870801" data-origin-width="891" data-origin-height="813"></div><p style="text-align: left;">여기서 델타x를 바로 a로 놓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여? ㅜㅜ<br><br>이 질문하신 분이 이미 계신데 답변이 지워져서 알 수가 없네요 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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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예전 물리 기출에서도 저런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논리 전개에 비약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추정할 수 있는지 저도 아직 공부하지 못했어요 그때 기출 해설에 적힌 것만 떠올려 보면, Δx을 무한퍼텐셜 우물의 폭 크기로 근사하더라고요 명쾌한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댜
무한 퍼텐셜 우물에서 파동함수가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 그려보면 이해가 돼요! 시간 독립 슈뢰딩거 풀고 바운더리 컨디션 넣으면 결국 sin형태로 나올텐데, 무한 퍼텐셜 우물 내부면 정상파 형태로 존재하겠죠? 이 때 에너지는 파수 k^2에 비례하므로 파장^2에는 반비례할텐데, 우물 내에 존재하는 정상파중에 가장 긴 파장은 a라서 최소에너지를 구할 때 위치의 불확정 값을 a로 두는거에요!!
최대 파장이 2a인지 a인지? 의견이 엇갈리시긴 하지만, 어쨌든 둘 중 하나라고 쳐도. 그 이후에 위치 불확정도가 그 파장이라는 설명으로 바로 이어지는 개연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중슬릿 실험과 불확정성 원리를 엮는 문제도 본 적 있는데 거기서도 슬릿의 폭을 위치 불확정도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도 역시 폭과 불확정도의 관계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찾아봤는데 슬릿의 경우 슬릿의 폭 어딘가로 나갔기 때문에 델타x를 슬릿의 폭으로 보고 있더군요, 원자 핵에서도 전자의 불확정성 원리 설명에서 원자 핵 그 자체를 델타x로 보고 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입자가 상자 폭 a어딘가에 있을것이니 델타 x를 a라고 둔 것같습니다. http://physica.gnu.ac.kr/phtml/modern/wave_particle/uncertainty/uncertainty3.html 여기 한번 참고해보세요.
첫댓글 예전 물리 기출에서도 저런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논리 전개에 비약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추정할 수 있는지 저도 아직 공부하지 못했어요
그때 기출 해설에 적힌 것만 떠올려 보면, Δx을 무한퍼텐셜 우물의 폭 크기로 근사하더라고요
명쾌한 설명 못드려서 죄송합니댜
루트 1/12 가 길이의 스케일을 10의 지수 스케일만큼 크게 바꾸지 않는 값이라서 그냥 대충 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드네요
7을 10으로 대충 쓰는 수준으로 대담한 근사를 하는 거죠
차라리 부등호를 이용해서 근사 때린다면 맘비우고 받아드리는데
답이나 검색해본 설명이나 다 등호를 쓰니까 혼란이 오네요 ㅜ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ㅜㅜ
파동이 구간 a에 걸처 퍼져잇어 분산이 a입니다.
유사로 물리2 모의고서에서도 폭이 a인 슬릿 안에 파동을 입사시킬 때 위치 불확정도를 a로 잡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구간이 a인데 어떻게 델타x가 a가 될수 있죠?
표준편차의 의미적으로도, 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가요 ㅜㅜ
고전역학적으로 풀이했을때의 불확정성 원리아닐까요 p = h/람다 에서 고전적으로 상자속 입자의 파동의 최대 길이가 2a(정상파)라서 p=h/2a로 한 다음 구한거 같네요
무한 퍼텐셜 우물에서 파동함수가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 그려보면 이해가 돼요! 시간 독립 슈뢰딩거 풀고 바운더리 컨디션 넣으면 결국 sin형태로 나올텐데, 무한 퍼텐셜 우물 내부면 정상파 형태로 존재하겠죠? 이 때 에너지는 파수 k^2에 비례하므로 파장^2에는 반비례할텐데, 우물 내에 존재하는 정상파중에 가장 긴 파장은 a라서 최소에너지를 구할 때 위치의 불확정 값을 a로 두는거에요!!
최대 파장이랑 위치 불확정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최대 파장이 2a인지 a인지? 의견이 엇갈리시긴 하지만, 어쨌든 둘 중 하나라고 쳐도.
그 이후에 위치 불확정도가 그 파장이라는 설명으로 바로 이어지는 개연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중슬릿 실험과 불확정성 원리를 엮는 문제도 본 적 있는데 거기서도 슬릿의 폭을 위치 불확정도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도 역시 폭과 불확정도의 관계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찾아봤는데 슬릿의 경우 슬릿의 폭 어딘가로 나갔기 때문에 델타x를 슬릿의 폭으로 보고 있더군요, 원자 핵에서도 전자의 불확정성 원리 설명에서 원자 핵 그 자체를 델타x로 보고 있습니다. 그와 비슷하게 입자가 상자 폭 a어딘가에 있을것이니 델타 x를 a라고 둔 것같습니다. http://physica.gnu.ac.kr/phtml/modern/wave_particle/uncertainty/uncertainty3.html 여기 한번 참고해보세요.
@불사 정말 감ㄱ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