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는 머리가 상당히 길다. 그래서 리본으로 머리를 올리고 다니는데 안타깝게 팔이 짧다. 팔이 짧은 관계로 머리를 묶거나 풀으려면 주위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에 첫째는 주위 사람에게 " 내(네) 리본(리봉) 풀어(브르)"라는 말을 자주 하므로 애칭이---> "네리봉브르"가 된것이다.
2. 사브리나 루발라비네
- 셋째의 이름은 루발(루발)이다.
루발은 lobby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반해버렸다. 발음이 주는 묘한 매력이 자신의 맘에 쏘옥 들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lobby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마땅히 할 상황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혼잣말로 "lobby네.라비네,라비네"(라비네) 를 틈날때마다 중얼거렸다. 그래서 - - -> "루발라비네" 가 된 것이다.
3. 사브리나 떼르코비치
- 셋째는 비치(비치)를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이런 셋째에겐 안좋은 버릇이 있었다.
다른 장소에선 얌전한 성격이 비치만 가면 떼를(떼르) 쓰는 성격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마치 코(코) 후비듯 쉽게. 그래서 - - -> "떼르코비치"
4. 사브리나 볼리치노
- 넷째의 이름은 볼리(볼리)다.
아직 막내라서 그런지 다른 세자매와는 다르게 캐주얼한 치노(치노) 팬츠를 잘 입고 즐긴다. 그~래~서 - - - > "볼리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