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과학에서 자연선택설을 가르치다가 생긴 의문입니다. 다윈의 자연선택설에 의하면, 기린의 목이 길어지게 된것은 생존에 유리한 형질, 즉 목이 긴 기린이 살아남고 짧은 기린은 도태된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선택설의 진화과정 중 개체변이는 유전되지 않아 다윈의 한계점으로 지적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체변이가 유전되지 않는다면, 자연선택설로 는 현재의 진화를 설명하지 못하는게 맞을까요?? 필연적으로 돌연변이의 존재가 있어야만 진화를 설명가능 한 것인가요?
첫댓글자연선택설에서 서식환경에 유리한 형질 변이 생물이 비교적 많이 살아남게 되고, 그 형질 변이 생물 간 교배가 일어나면서 유전되는 것 아닌가요? 자연선택설은 당시에 개체 사이에 형질변이가 일어나는 원인을 유전학적,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게 한계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자연선택설+돌연변이설+격리설을 종합하여 현대적 진화론으로서도 설명이 가능하구요.
첫댓글 자연선택설에서 서식환경에 유리한 형질 변이 생물이 비교적 많이 살아남게 되고, 그 형질 변이 생물 간 교배가 일어나면서 유전되는 것 아닌가요? 자연선택설은 당시에 개체 사이에 형질변이가 일어나는 원인을 유전학적,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게 한계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자연선택설+돌연변이설+격리설을 종합하여 현대적 진화론으로서도 설명이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