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류
고향이 북미 어디라는데요
덩치가 크고 꼬리는 너구리꼬리처럼 풍성.
이번 명절 오빠네 가니 조카가 기르다 데려다둔 고양이가 있네요
..메인쿤 (호이)
여지껏 개냥이만 보다가
만지지도 못하게 발톱 세우고,
할퀴는 까칠하고 도도한 놈 보니
주객이 전도 된 느낌 받았습니다..ㅎ
지가 내킬때만 와서 아는척 부비부비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건드리면
바로 발톱 세우는 놈..
먹이 줄때만 경계를 푸는 놈..
그래도
잘생기고 이뻐서 용서해준다..
이렇게 중얼거리며 이십여분 놀아주었네요..
반려견. 반려묘..
주변에 제법 많이 키우시네요..
오늘은 추석때는 여유시간이 없어 목욕 못 시킨 멍씨 셋
목욕시키고 넉다운 되었습니다..
하늘은 높고 맑습니다..
가을걷이로 바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지냅니다..
소욕지족..
불수불탐..
지견불생..
한번씩 외우게 됩니다..
호이..
시고르자브종 :
요즘 언어:(시골잡종)
어감이 좋지요..^^
지인집 멍씨들
지인의 집
소나무 분재가 많은 집
첫댓글 고양이가
특이하네요
좋은 주인만나서
전생에 선연을 많이 지었나봅니다
앞은 고양이인데
뒤는 털이 진짜 풍성해서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분명히 전생에 복을 많이 지은겁니다.
우리 마하한테도 제가 늘 그럽니다.
니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그러니 이 공간에서 니가 살제..
그러면서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도한 냥이
도도할만큼 풍성한 털과 자태 ~
시골잡종견도 이뿌구만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앗 따
일마이거 멋지네
농장에 콩이파 냥이들
꼬랑대기없는데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