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사막처럼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덮고
이런 날씨에 나름 무식이 통통
튀는 요자는 용감 해서
맨발에 깜장
고무신을 신고
다닙니다.
떡맹글고 쑥 다루니
머리에는 하얀 두건을 쓰고요.
이로니 기침이 나았다가도
또 덥다고 돌쇼파 전기
끄고 잤더니
기침이 나와요.
목구멍에 염증이 있나 싶어
프로펠리스
(벌한테서 나오는 액체)
이거를 뜨거운 물에다
꿀을 넣고 타묵어도
소용이 없네요.
그래도 꾸준히~~~
오늘은 읍네 약타러가서
감기약도 타올까 싶지만 노노
그냥 판피린이나 마시고
모과차 생강청이나 마실라구요.
어떤 고운 아우님
시어르신 초상 치루고 나서
완조니 진한 감기가 왔어요.
ㅎㅎㅎ 원래는 물어보고
보내야 하눈딩
그냥 보낼라구요.
물어보믄 노노 갠찮아요.
하시긋지만
논네가 또 안보내자니
걸리고 ~~~
ㅎㅎㅎ
카페에서 토마토 하고
물교로 오신 토마토
쥬스용이라고 왔는데~~.으미
토마토 우린 이렇게 먹어야
한끼. 설탕은 듬뿍
껍질도 다 먹습니다
너무 예쁘고 주먹만큼 큰
토마토 너무 맛있네요
감사 합니다.
사진은 각도에 따라 색갈이
요모양으로~~~
쫄깃 쫄깃 맛나네요.
여러분 감기가 기승을 부린답니다.
저처럼 닭이 발벗고
댕긴다고 맨발로 다니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길
글거리가 없어서 지 자랑 늘어
놨네요.
눈이 하도나 피곤해서
휴대폰 컴텨 안할거라고
자면서 꺼두고
눈 뜨자 마자 폰 열고 눈깔
피곤 하게 하고 있네요
작심 3일도 아니고
쯪쯪~~~
첫댓글 이제는 알았네요 그대가 누구라는걸!ㅎㅎ
오잉~~~
예비시인님의 글이 솔직담백,,,,ㅎㅎ
맛갈나는 흙미가래떡을 꿀찍어 한입하면 정말 맛있어요.
흑흑흑 새파란 쑥떡인데 제폰이 기술이
뛰어나는가 봅니다
흑색으로 변신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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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고생이신데 죄송하게도 글이 재미져서 웃었어요.^^
토마토에 쫄깃한 가래떡이 아침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앗 따미 즐겁자고 궁시렁 거렸는디
좋지라
즐건 날 되세요
감기 퇴치는
대크라스 잔에
꼬추가루 1스픈
휙 저서 꼴깍하믄 낫는다고 옛 어르신들이 야그헌던디
후다닥 털어불고 일상으로 복귀허시기를......
허메나 조선시대에서나 하셨던
ㅋ 민간 요법 어떤분은 소주에 고춧가루 타가꼬 홀짝 저도 함 해볼까요
119불러 놓고요
푸 하하하
요즘 감기오래가요 조심
또조심들 하세요 감기한달
가요 감기에 시달려 살아요 흑흑 ㅎ
방아간집 아자씨도 한달 만에 떨어졌다 하네요
저도 2주째 고생중이예요. ㅠ.,ㅠ
아이구 이노무 날씨가 춥다가 덥다가
우리가 도심 했어야 했는디요
언능 쾌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