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괴불
꽃무
삼단앵초
백리향과 좋은 가지들이 동사했거나 잘려나간 소사나무
노랑 송엽국- 아침, 흐린 날씨라 그 빛남을 표현할 수 없군요.
숙근 제라늄 종류?
해란초는 아닌데?
미스김 라일락
라일락
완전 탱글한 장미군단
돌단풍
암석알리섬- 왜 안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바람꽃과 그름국화
작약도 개화준비 완료
쉴라종류라고 하네요.
????
후쿠시아- 기대가 큽니다. 방울방울 꽃이 열리기를 기원합니다.-거름 듬뿍 주고 때때로 웃거름 얹히고 비오면 지붕 아래로 들이고 땡볕엔 그늘로 옮길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차 돌리기 전
고개를 돌리니
지나칠 수 없는 유혹의 손길이
나를 붙잡네요.
출근도 않고 같이 놀면 안될까.
비내리니
초록이들이 좋아서 생글거리고 있겠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유혹할 초록이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첫댓글 정말 꽃 가짓수가 만만치 않네요.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만드시기까지 이주연님의 땀과 수고와 열정과 혼이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이렇게 마음의 웰빙을 찾으면서 생활하시니 행복 하시겠습니다.
마음의 웰빙은 꽃과 음악과 책이라고 하더군요.
가져다 놓고 싶은 것은 많지만
어려운 것과의 이별이 쉽지않았습니다.
해서 길러보고 착한 품성의 아이들의 숫자 늘리기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헤매고 있지만 세월이 해결해주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기 보다는 가서 보면 더욱 좋겠지요.
요즘은 부럽기만 합니다.
이주연님과 친구분이신가요?
정말 사진으로 보다 실제로 보면 넘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네. 늘 가기만 하면 온갖 곳에 완전히 삽목해서 빼곡하게 채워놓는 것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잘계시죠?
흙사랑님댁 꽃소식도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그냥 풀, 풀, 풀 소식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해지는 흙사랑님.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가집시더.
처음보는 꽃들로 가득 채워진 정원~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풍경도 하나의 예술이네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남녘으로 여행하시다 차 생각이 나시면 들러주세요.
고맙습니다~~
멋진 공간연출입니다~~~
영남방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쉴라 위의것은 까마시아입니다.
후쿠시아 저도 기대됩니다.
후쿠시아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멋진 곳입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멋있어예~
감사^^
삼단앵초가 아니고 인디언 앵초.
예쁜꽃 이름들 공부하게되니깐 무지 좋습니다요, 아직 벌레들이 적어 참 좋은계절이지요,즐감하고갑니다.
죄송합니다. 적혀있는 이름이 엉터리가 많습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정원이예요.
한참을 머물다감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하루하루 만족하며
식물들의 연륜이 차곡차곡 쌓여 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