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22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과 교사가 합심하여 현장체험학습을 무사히 마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현장체험학습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져 참여와 만족도가 높으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다른 학교와 원적교 선생님,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하여 도마 만들기 목공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에서 자체 진급을 위한 설명회를 가지니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운영이사회를 준비하여 진행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이사, 감사님들과 회의를 마치고 만찬을 나누며 환담하니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을 면담하고 격려할 수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해 가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주를 여는 시간 TF팀의 연찬 활동이 꾸준하게 잘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
10. 하하님들과 삶디에서 ‘그리움’, ‘나아가며 길’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11. 하하씨네가 준비한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12. 하하문화의 안동 기행에 참여하지 못한 하하님들에게 사과를 선물로 전달하여 한 식구임을 확인하니 감사하다.
13. 하하님들이 김장 나눔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기행 중 보고 듣고 생각한 것들을 아기 편지에 공유하니 감사하다.
15. 하하님들의 소감을 ‘어록’으로 정리하여 아기 편지를 통해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16. 하하문화의 기행을 통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옴’을 다짐할 수 있어 감사하다.
17. 무진교회 독서반에서 광주 5.18 유적지인 ‘들불 야학 터’와 ‘시민아파트’, ‘윤상원 기념관’, ‘윤상원 생가’를 탐방할 수 있어 감사하다.
18. 윤상원 기념관의 기록 중에서 지인들의 이름을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19. 무진독서반원들과 오, 만찬을 나누며 친교할 수 있어 감사하다.
20. 무진서신반에서 문집을 발간하기로 하고 글을 정리하기 시작하니 감사하다.
21. 서신반원들이 1년 동안 쓴 글이 상당히 많아 감사하다.
22. 무진여신도회에서 주관한 야유회가 원만하게 무사히 잘 진행되어 감사하다.
23. 일움학교의 대마도 워크숍이 계획대로 잘 준비,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감사하다.
24. 광주의료사회협동조합에 임원 서류를 제출하니 감사하다.
25. 여동생이 자연을 담은 가을 선물을 전해주니 감사하다.
26. 조카가 애써 가꾼 과일을 선물로 전해주니 감사하다.
27. 사부인과 강하주 씨가 선물로 정을 주고받으며 사이좋게 지내니 감사하다.
28. 고등학교 절친과 점심을 나누고 산책을 하며 정담을 나누니 감사하다.
29. 푸른길 도서관 전직원들의 오찬을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30. 기아타이거즈가 KS에서 우승을 하여 감사하다.
31. 노벨 평화상, 노벨 문학상, 프로 야구 우승 등을 통해 광주 시민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에 긍지를 느끼며 감사하다.
32. 장모님을 찾아 뵙고 건강을 확인하며 반찬을 챙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33. 장모님이 연약한 몸으로 자연스레 자란 땅콩을 수확하여 챙겨주시니 감사하다.
34. 새움이의 복직을 앞두고 친구들과 가족여행을 무사히 다녀오니 감사하다.
35. 새움, 국인이가 담이를 건강하게 잘 돌보고 있어 감사하다.
36. 새길이가 외할머니, 엄마에게 전화를 통해 안부를 물으며 기운을 복돋아주니 감사하다.
37. 새길이가 성실하게 직무에 전문성을 쌓아가니 감사하다.
38. 담이가 어린이집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니 감사하다.
39. 강하주 씨가 문해 교사 봉사와 담이 할머니 역할을 위해 고민하고 결단하니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게 잘 자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