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 남의 눈에 눈물이 나게 만들면 내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으로 일관..
그러다 여자가 우연하게 그 모든걸 알아냈다..
여자는 지금까지 자기가 봐왔던것이 거짓이란 사실에 너무나 열받음..
여자는 남자의 또다른 여자를 알아냈고 그녀에게 그 사실을 모두 폭로..
더 많은 여자들이 있던 무지 복잡한 남자였다..
불쌍하게도 그 또다른 여자역시 똑같은 수법으로 남자에게 속고 있었단걸 알았다..
그래서 또다른 여자와 남자는 끝남..
또다른 여자와 헤어진 이유를 모르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남자..
오히려 여자에게 2박3일 동안 새벽마다 전화해서 온갖 욕지거리..
자기의 잘못은 제껴두고 온통 여자가 또다른 여자에게 말했다고 욕..
치사한 남자는 자기 전화는 안받고 꺼두고 새벽이면 일방적으로 전화질..
그러다 잠잠.. 다시 남자는 여자에게 새벽마다 전화해 행패..
그러다 여자의 결정적인 한마디이후 남자 한마디도 못하구 전화 끊음..
흠.. 이럴때.. 저 위에 말은 어디까지가 눈물이고 어디까지가 피눈물일까?
남자가 여자에게 눈물나게 만들었으니.. 피눈물 난거.. 까지 좋은데..
제3자의 다른 여자두 눈물났으니.. 그럼 여자는 나중에 피눈물 흘릴날이 올까? 와야만 하는건가?
참.. 여자의 결정적인 한마디는..
- 너 아직도 나랑 사귀니? 아니지? 내 이름 부르지마.. 누나라고 불러.. -
그후.. 절대로 연락이 없다는 이야기가..
참.. 남자가 여자한테 가져간 돈은 주겠다고 소리소리치며 욕했으나..
절대 안줬다구함.. 남자가 돈줬음 착한인간이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