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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에세이문학 등단작품방 2022 봄호 완료추천 <그네를 타다> 강이정
강이정 추천 0 조회 161 22.03.07 17: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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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7 17:47

    첫댓글 강이정선생님, 완료추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 4월에 카페를 찾으셨는데 일년 되기 전에 등단작품 올려주시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네 한 바퀴 돌아내니 한 세상이 지나갔다.'
    이 한 문장에 다 담으신 삶의 궤적과 그 끝. 그리고 추억과 그리움이 다 스쳐가네요.
    그네가 일으킨 바람결처럼.

  • 작성자 22.03.07 18:06

    이복희선생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부족한 제 초회작품 이곳에 올려주신 일이 제게 큰 힘이 되었다는 고백, 이제서야 드립니다. ^^
    이곳 카페에 소식 제일 먼저 올리려고 따끈따끈한 새 책 받아들고 집으로 마구 뛰어왔어요.
    완료추천 소식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에세이문학과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2.03.07 18:32

    @강이정 초회작품도 좋았고, 풍부한 감성과 사유가 앞날을 기대하게 합니다.
    자꾸 낡아져 가는 저같은 사람은 대단히 부러운 일이지요. ㅎㅎㅎ

  • 22.03.07 23:40

    명랑한 마침표, 참 신선하네요.
    추천완료 축하드립니다.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22.03.08 08:40

    신선함의 대명사인 이현영 선배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더욱 기쁩니다. 감사해요!

  • 22.03.08 09:57

    @강이정 아이고, 와그라십니꺼.
    다른 분이랑 착각하시는가 본데예.
    혹시나 제가 맞다면 신선한 기 아이고예, 어설퍼서 그리 보이는 갑네예.
    초등 1학년이 가장 신선하다 아임미꺼.
    그래도 기분이 째지네예

  • 작성자 22.03.08 11:08

    @이현영 역시나... 신선하신 우리 턴배님(펭수버젼입니다, 죄송 ^^;;)

  • 22.03.08 14:23

    '그네를 타다' 작품도 참 좋고, 댓글들도 정이 넘치네요.
    모든 꽃님(女文友님)이 유명한 수필문학작가 될 재목들이군요.

  • 작성자 22.03.09 11:07

    감사합니다. 한준수선생님^^
    오랜만에 들어본 꽃님이... 라는 표현도 참 정겨워요!

  • 22.03.09 23:00

    속 깊은 외할머니의 한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이정 선생은 아마도 외할머니의 정서를 닮으신 듯하네요.
    묘사가 탄탄하고 사유가 깊습니다.
    인생은 그네 타기지요.
    한식구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3.10 18:39

    '보이지 않는 유전의 힘으로 나도 그리 나이먹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요 ^^
    이혜연선생님 식구로 맞아주시니 마음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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