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324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격려문을 작성하여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직원들이 교장의 부재 중에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니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현황 관련하여 교육감 면담을 준비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부모 독서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교장실에 와서 일러바치는 일이 종종 있어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이 잔반 줄이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학생, 교직원, 학부형, 운영위원 등이 함께 연극관람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 선생님들이 원적교를 방문하여 학교를 홍보할 준비를 하고 있어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원데이 클래스가 성황리에 잘 끝나서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가 매년 상승하고 있어 감사하다.
11. 하하 문화의 강의가 충실하게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
12. 하하님들이 풍암정 산행을 통해 몸과 마음의 쉼, 깸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13. 하하님들이 김장 나눔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4. 하하님들이 운영위원회를 준비하느라 자료를 모으고 있어 감사하다.
15. 품자주자 회장단이 중국 무석 지방을 방문하여 상호 이해와 품자주자의 활동 방향을 의논하니 감사하다.
16. 무석 지방에서 학업을 진행 중인 품자주자 부회장님의 안내와 환대가 감사하다.
17. 무석 공항에 입국하자마자 무석 관영 TV 방송국에서 비자 면제 개시 후 첫 입국자라며 인터뷰를 요청하여 인터뷰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18. 품자주자의 회장단 모두가 서로 이해와 양보, 배려로 존중하니 감사하다.
19. 기행을 통해 삼국지, 수호지의 영화 촬영장, 태호 호수(제주도보다 더 크다고 함)를 둘러볼 수 있어 감사하다.
20. 무석 지방에 있는 중국의 전통 마을들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힐 수 있어 감사하다.
21. 품자주자 임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 인간관계와 삶의 가치와 지향, 인품 등을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22. 무석 기행을 무사하고 즐겁고 유익하게 다녀올 수 있어 감사하다.
23. 코라시아가 내년 사업을 준비하느라 서류를 작성하고 있어 감사하다.
24. 일움학교가 이사회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25. 시각장애인들과 독서 모임을 즐겁고 행복하게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
26. 무진 서신반 문집에 실을 원고를 정리하기 시작하니 감사하다.
27. 교도소에서 인문학 강의를 계속해서 요청하니 감사하다.
28. 남구청장을 만나 품자주자의 지방자치 분권 워크숍을 안내하고 후원을 요청하기로 하니 감사하다.
29. YMCA와 YWCA의 합동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30. YMCA와 YWCA의 합동 기도회 후 오찬 나눔의 자리에서 친교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주위에 몸이 아프거나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기도 편지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32. 새움이가 복직을 하여 근무를 시작하니 감사하다.
33. 강하주 씨가 귀국길에 새움 집으로 가서 담이의 새로운 생활을 거들 수 있어 감사하다.
34. 새길이가 새움집에 방문하여 엄마와 함께 만찬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35. 새길이가 아들, 동생, 삼촌의 역할을 잘하고 있어 감사하다.
36. 새움이의 복직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에 국인, 담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 감사하다.
37. 담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하다.
38. 혼자 생활할 것을 대비하여 반찬을 미리 마련해 둔 강하주 씨가 감사하다.
39. 강하주 씨가 담이 돌봄을 위해 문해교육 봉사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결단을 내려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건강하고 건전하며, “담이(潭怡)”가 건강하게 잘 자라니 감사하다.
첫댓글 교수님의 강의를 듣지 못하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