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이 연기를 잘한다라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이소룡은 등장만으로 관객들을 긴장시킨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관객을 긴장시키는 배우는 이소룡이 유일하다
그것이 이소룡 의 연기력 이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런 캐릭터는 퀵실버 네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 존재 만으로
무언가 할꺼 같은 기대감이 들어요.
정말 다르네요 엑스맨의 퀵실버는...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 이어서 아포칼립스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군요
퀵실버에 반해버린거 같아요;;;
동영상은 엑스맨 아포칼립스 에서의 등장음악 'sweet dreams' 의
마릴린 맨슨 버전 입니다
첫댓글 아 정말 그렇더군요 ㅎ 근데 퀵실버가 나이트크롤러 첨 볼 때 왠지 견제하는 느낌이었어요. ㅋㅋ 둘 능력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네요.
완전히 살렸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