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날짜 : 2020년 2월 8일
이끄미:육아리 せんせい
모인 사람: 강한별, 김분옥, 최영미, 최신영, 이고영, 이민정, 이은영, 이진달래, 황동옥, 김선숙, 전명주
밤이고
방의 전기도 꺼졌지만 와니와니는 잘 수 없어요.
잠자리를 나와서는 문을 열었습니다.
わにわには ねどこを でると とを あげました.
ね(る) 자다+ ところ(장소)☞ ねどこ(잠자리) 라는 재미난 합성법을 쓰더라고요.
특히 이편에서는 의성어나 의태어가 제게는 처음 듣는 표현이었고 자주 사용되었어요.문을 열 때 나는 소리를 ガラガラ ("가라가라"-드르륵,덜컹덜컹)라 쓰고요.
ずり ずり づづづ ずり ずり づづづ
ぎーちょ ぎーちょ
("즈리즈리 즈즈즈
즈리즈리 즈즈즈
기-쵸 기-쵸 ")
むん むん むん "문문문"(킁킁킁) 이런 표현은 실감나고 재미있네요.
얼마나 얼마나 (세상에나) 붐비는지..(활기찬지)
なんと なんと、にぎやかなこと。
저는 이 표현은 꼭 익혀 두려고요.
와니와니는 신이 납니다.
좋았어.아싸~
「よし よし よし」하며 축제를 즐기네요.
맛있어 보이는 솜사탕이다.
わた(솜) あめ(사탕)은 わた+おかし(과자)=わたがし라고도 한다고 해요.
마츠리(まつり-축제)에 빠지지 않는
きんきょ(금붕어)+ すくり(떠냄, 떠올림)도 해보네요.
휘유~ 탕! 타당!
ひゆぅぅ どーん どどーん!
불꽃놀이가 끝나고
와니와니는 다리를 건너 돌아갔습니다.
축제를 한껏 즐긴 와니와니야 말로 꿀잠을 잘 수 있겠어요.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그림에 귀여운 악어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우리의 시선을 쏘옥~ 잡아당기는데 딱이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