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년 새벽 새벽집회를 기대하며
새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을 가장 큰 Blessing으로 생각하는 신년새벽집회를 갖는다. 시간마다 선교사로 한국땅을 밟거나 한국을 사랑했던 분들을 추억하며 그 소중한 그들의 발걸음을 추적하며 새해 첫새벽기도회의 문을 연다. 그들은 이 땅에 축복을 심고 축복을 가꾸고 축복의 열매를 맺었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는 새벽이다.
"사명중심적인 교회, 선교지향적인 교회, 교회밖을 향한 교회" 이 세가지 모토를 가지고 개척한 서울모자이크교회가 새해 벽두에 말씀, 믿음,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며 축복의 문을 열기 원한다. 군더더기는 내던지고 오로지 예배하며 기도하는 교회로 서다. 대안을 찾지 말자. 대체활동을 늘리지도 말자. 요란한 행사로 시선도 끌지 말자.
새해에 오로지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일하시고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리라. 그분을 기다리자. 그분이 어떻게 하시는가? 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 모든 교우들이 모든 상황을 뒤로하고 새벽에 전심으로 나와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기도의 사명자가 되자. 누구는 기도하고 누구는 잠자고, 그럴 시기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믿음의 아브라함인 우리가 기도하는 일에 전심을 다하자.
시편40: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