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
두오모 내부와 쿠폴라에 그려진 "최후의 심판"
이탈리아 머무는 동안 시차를 이용하여 늦잠 자는 습관을 만들어 보려 했지만, 완전 실패...
새벽 2시30분이 되면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
오늘 일정은 피렌체(승용차 이용 1시간 소요) 오후 여행 일정...
오후 시간을 기다림이 무료하여,
한국의 오일장 형태의 이탈리아 장이 형성되는 곳을 찾아 간다.
다행히 숙소에서 머잖은 곳에 위치하여 장시장이 형성된다.
두루 두루 구경 할겸 시에나 두모오 가는 길과 연결된 반대 방향을 걷는다.
"ㄴ"자 형태 지형 위 텐트에 입점한 일일 상인들... 그 규모가 대단하여 모란장과 어림 비교해 본다.
왼쪽으로 이어지는 점포는 삼중으로 형성 되었으니, 모란장 보다 훨씬 규모가 크게 느껴진다.
단, 야채와 먹거리는 없이 대부분 의류가 주종을 이루고, 두번째 많은 상품이 주방 용품과 화초였다.
곱게 꽃 피운 화분 가격은 보통 4~10 유로!
이탈리아인들 주택 창문에 수없이 걸려있는 화초들... 꽃 정서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저렴한 대중적인 가격 아닌가 짐작 해 본다.
시에나와 피렌체 간 두 대도시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한국의 고속도로 와는 달리 연체 구간이 전혀 없다.
싸이프러스 심어 진 마을을 언덕 위 흐르는 구름에 실어 뒤로 흘리며 도착한 Centro pontea grave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tram을 이용하여 피렌체 중심지 왕복 Tour을 즐기련다. 도로 하나 건너 있는 Tram 승하차 station!
수많은 관광 차량의 시내 진입을 억제 시키기 위한 무료 시설물 임을 직감한다.
Piranche Duomo위치한 가장 가까운 곳에서 T1을 하차하여, Cadthedral of Belpiolet, Santa Maria 웅장한 건물 앞 긴 줄 서있는 맨 뒷 줄 이어 입장 대기 순서를 줄여 간다.
피렌체는 브루넬레스키, 단테, 미켈란젤로, 네오나르도 다빈치, 갈릴레이, 라파엘로, 마키아벨리 등이 활동한 장소로 그들의 위대한 업적들이 그대로 살아 현재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중심에 두오모성당이 있다,
"꽃다운 성모 마리아" 라는 뜻을 지닌 대성당은 여러 지역에서 가져온 흰색, 녹색, 분홍색의 대리석으로 만든 외관과 붉은색의 우아한 쿠폴라가 더해져 꽃보다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랑한다,
1296년 900년이 지난 노후된 두오모의 대수선은 아르놀프캄비오에 의하여 시작 되었고, 쿠폴라를 올리기 위하여 후원자인 양모상인 길드는 공모를 한다.
고대 로마 건축물인 판테오를 착안한 필리포부르넬리스키의 설계가 선정되어, 쿠폴라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헤림본 무늬를 적용했다.
미켈란젤로의 제자인 피카존르조봐사라 작품인 "최후의 심판" 은 쿠폴라 팔각 면에 예수의 부활을 표현한 작품으로 외부면의 민중과의 조화를 잘 표현했다.
이 건물의 대수선은 130년을 이어 완성되었으며, 건축물의 독창성으로 많은 건축사들이 관심 갖고 관람을 한다.
이어, Arnaud River위 놓여진 Becao Bridge!
강변에 서서 다리 위 건축물을 보노라면, 너무 낡아서 수일내 무너져 내릴듯 보인다.
그러나 다리 위 중앙 보도 좌우 모두 최고급 품질을 진열 해 놓은 Jeweler's store!
유유히 흐르는 강물 위 노젓는 카누의 흐름을 보며, 중앙시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두 마리의 윤기 흐르는 백마가 Tour 손님을 태우고, local tour을 한다.
길가 먹음직 스러운 젤라또가 수북히 진열되어, 지나는 길손을 유혹한다.
피란체는 가죽 제품이 유명하다. 중앙 시장 좌우 진열된 모든 상품은 가방과 벨트와 구두 매장으로 진열되어 있다.
꽃을 사랑하는 피렌체의 식당가 이름 또한 꽃에서 표현된 Feelflorenc!
줄지어 있는 많은 식당의 음식을 지나며, 來訪客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주문 계산하여, 넓은 홀 테이블 앉아 음식을 즐길수 있다.
시침은 이미 아홉시를 가르치고 있지만, 저녁 놀 지는 밝음이 기다리고 있다.
피렌체를 좀 더 깊히 알기 위하여 메디처가문 방문을 하여야 되는데... 시에나 돌아 갈 시간에 쫒긴다.
Centro pontea grave 앞 승하차 할 trab station
Arnaud River 세워진 Becao Bridge와 Jewele's store 건물
진열되어 있는 젤라또
시에나 오일장 풍경
Local tour하는 쌍두 마차
Becao Bridge위 중앙도보 좌우로 진열된
Jeweler's store!
Feelflorenc의 식당가!
주문 한 음식들 각자 table seting하여 즐기고 있다. 참새가 table앉아 나눠어 먹자고 보채는 경우도 있다
중앙시장! 가죽 제품으로 유명!
한접시 7송이!
이미 다 먹고 두송이 남았네요
그 맛이 우리 만두와 비슷합니다
Feelflorenc에서 주문한 나의 먹거리... 만두 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