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여름 땡볕이 힘든 날들입니다.
주말엔 선택적으로 비소식이 있던데 좀 시원스레 한줄기 내러주면 싶습니다.
삼년전부터 준비한 울집 장미존~~
화분으로 하우스에서 키우다 가식한지 두어달 밖에 안되어 이제 자리잡는 중입니다.
이쁜이들이 비맞아 찌질하지만 제눈에 최고!!! 고슴도치 엄마 맘입니다 ㅎㅎ
내년엔 정말 이쁘겠지요~~
비맞고 추레해지는 아이들도 있지만 역시 유월은 수국의 시간이지요~~
시원한 파란수국을 즐기기 위해 애들아빠가 만들어준 20미터? 데크길~~
날마다 서너번은 왔다갔다!! 저의 최애장소가 되었답니다.
날씨는 더운데 일은 많은 요즘~~
건강하게 행복한 주말 되시게요^^
첫댓글 장미들이 예쁘게 피고 있네요.
품종도 많고 하루님의 열정 감탄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풀무성해지는 디딤석 옆을 채송화로 채우는 노력중입니다.
넘 이쁩니다~~
일일초들 예뻐요
장미들은 아름다워요
이제 도전중인 장미~~
기대와 염려가 혼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리시안스 잘 자라네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수국길 솜씨도 좋고 멋지네요
리시안서스는 겨우 꽃보는 수준입니다~
노지에서 꽃보기 힘들어서 하우스에서 화분에 키웁니다.
상토에 펄라이트, 계피가루, 훈탄 섞은 흙에 심어주고 순집기 한번 해주었습니다.
흙이 마르면 물 줍니다.
한번더 순집기 해주면 좋았을걸 싶은데 이미 늦은듯 합니다
@기분좋은하루(영광) 계피가루 훈탄 섞어주면 좋은가요
전 상토에 밭흙 퇴비 썩어서 심었는데 순지르고 잎에 벌레도 먹고 모양도 좋지않아 숯물을 뿌려주고 있어요
영양제는 어떻게 하나요
비료 조금씩 푸려주는데 잘 키우고 싶어도 똥손인것같아요
@나만의 사랑(진주) 저는 호비성이라길래 상토에 유박 조금 섞어줍니다.
계피가 벌레도 쫓아주고 뿌리 활착도 도와 주는 성분이 있답니다.
저는 분갈이 흙에 조금씩 섞어씁니다
@기분좋은하루(영광) 네 감사합니다
멋진 수국길 입니다.
사곡도 과수원 나무 사이로 심어 수국동산으로 진행중입니다. ^^*
과수원 나무 사이에 심으시면 넘 좋은 환경으로 잘 자라겠습니다~~
저도 노지에 가능하면 그늘이 있는 곳에 싶으면 좋은데 볕이 드는 곳에 있는 애들은 빨리 시듭니다 ㅠㅠ
고슴도치 관객
잘 보았어요 ~~~~ㅎ
ㅎㅎ 우리모두 고슴도치죠~~
장미 역시 꽃중의 꽃입니다👍👍👍
수국길 멋집니다
그지요
이제 장마 온다니 이제 당분간 꽃은 포기해야죠 ㅠㅠ
장미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
장미들이 사랑스럽네요 ^^
이제 시작이라 좀 초라합니다.
내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꽃길 예뻐요.~
저도 뿌듯합니다~~
출석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장미들 싱그러니 이뻐요
이제 시작이라...
내년에 이뻐지겠지요
기대중입니다~~
출석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장미존. 수국존. 아름답습니다.
더 아름다워져서 기분좋은 하루님의 기분은 더, 더, 더,
하루, 한주간, 한달. 일년 내내 좋을 수 밖에....
ㅎㅎ 일은 많고 꽃들은 이쁘고~~~
운동한다 생각합니다~
장미존은 시간이 만들어 주겠죠~
거기에 기분좋은하루님에
손맛이 첨가되면~~^^
수국길 저도 한번 거닐어 보고 싶어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하는
날 되세요 ㅎㅎ
ㅎㅎ 거닐면서 힐링합니다~~
출석입니다~~!! ^^
잘 정리된 정원이 부럽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일주일전부터 풀밭으로 변신중 입니다~~
장미존
부럽습니다.
몇년후 풍성해질 상상해보니
ㅎㅎㅎ매우 매우 부럽습니다요.~
ㅎㅎ 이뻐지면 놀러오십시요~~
꽃길에 서서 예쁜 눈으로 바라보는 꽃집사님이 그려져요. 청수국이 시원합니다.
오늘은 너무 심난한 곳에 풀좀 맸더니 허리가....
장마에 그냥두면 풀밭되겠습니다~~
수국길~~저도 걷고 싶습니다!!장미도 예쁩니다
같이 수다할까요??
장미는 아직 애기들이라 아직~~
저도 늦은 출석을...
저도 작년부터 장미존도 수국존도 즐기고 있네요.
물론 하루님보다 훨 작은 정원이지만요.
오늘이 20분이나 남았습니다.ㅎㅎ
누군가 장미가 원예의 끝판왕이라던데요
기대 만땅입니다.
가시가 무서워 버티다가 몇그루만 있었는데 넘 이뻐서 제가 넘어갔습니다.
저도 장미존은 크지는 않습니다
키우면서 조절하려고 합니다~~
꽃을 돌처럼 보는울집 최영 장군을 어떻게 하면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수국을 좋아하는 부인님을 위해 시원한 데크길을 만들어주시다니...
꽃도 부럽고 정원도 부럽고 그중에 제일은 사부님,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ㅎㅎ 강직하신 성품이시면~
우리 애들아빠도 꽃에 넘 집중하는 저를 고와라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가 보니 더 이뻐질거 같으니까 해준거죠
칭찬 볼때마다 합니다 ㅋㅋ
예쁜길 커피1잔 들고 같이 걷고 싶습니다ㅡ기분이 좋아지는날 입니다^^*
비온데서 얼른가서 걷고 왔습니다 ㅎㅎ
좋은님!참ㅡ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요즘 가드너들이 행복한 시기였지요
이제 장마로 모양새 추리해질 수국이나 꽃들이 좀 걱정됩니다.
착하고 순한 장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