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지우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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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전공입니다만
위 사진에있는 문장이 이해가 안가서요
전류값이 일정하다는것은 뭔가요?
전압이 송전되면서 점점 작아짐다는건 뭔가요?
왜 손실전력 구할때 P=VI 공식을 사용치않는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림 참고하셔요.
송전과정에서 도선의 저항에서 발생하는 손실전력 + 전달해주는 부분에서의 전압이.. 직렬연결과 같기 때문에
전류는 일정...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고요.
손실전력을 (그림에서 그린 것 처럼) 저항에서 V'I로 쓰면 됩니다만... 대부분이 송전전압만 표시합니다. 그건 V'가 아니라 V라서
전체 전력을 이야기하게 되는거죠.
요약 : 혼란스러우니 I^2R로 표현하는게 편하다.
첫문장이 이해가안가서요 ㅠ
도선의 저항에서 발생하는 손실전력의 전압, 발전소로부터 전달해주는 기존의 첫 전압
이 직렬연결과같다는건가요?
@캔띠 아래 회로가 빨간 네모칸 부분을 우리가 알고있는 직류전원이 연결된 회로로 바꿔서 그려본거에요.
V는 공급된 전원(전압), V'는 저항에서의 전압강하(저항에 걸리는 전압),
그러면 다음 회로에 전달되는 전압은 V-V' 만큼만 될거에요.
그래서 직렬연결과 같습니다. 직렬연결은 전체 전압 = 부분전압의 합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깐요.
좀 더 쉽게 하자면...
전류가 흐르는 길이 하나라 전류가 같다. 정도로 생각해도 될 것 같네요.
@아오- 감사합니다^^
타전공이라고 하셔서 답변드리면
전기회로(폐회로)의 원리를 알면 도움이 되는데요
송전선을 통해 전류가 흐르는 과정을 도선이 하나 연결된 회로라고 생각해보면 중간에 송전선이 여러가닥으로 나누어져 있지않기에 병렬연결된 부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류가 흐르는 동안 세기가 변하지 않기에 전류는 송전선을 타고 흐르는동안 일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압은 전류가 저항을 통과하며 전압강하가 발생합니다
전기회로에서 V라는 전압이 제공될 때 이 V라는 전압은 회로 내 모든 저항을 통과하며 전부 소모하고 회로 한바퀴를 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송전선의 길이가 매우 길기에 저항이 여러개가 직렬연결된 구조라고 본다면 각 지점마다 소모된 전압이 생겨 송전선의 어느 구간까지를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전압강하량이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송전선내에서도 전압강하를 알수있다면 다른 전력식을 사용해도 되지만
일반적으로 송전선을 흐르는 동안 전압을 정확히 표현할 수 없기에 전류와 저항을 이용한 식을 사용한다 정도로 안내하면 될듯합니다
실제로 통합과학 수업할 때 학생들이 많이 묻는 질문이더라구요 왜 손실전력은 i^2 R 의 표현만 쓰는지에 대해서요
대충 이런느낌입니다 실제 통합과학에서는 교류원을 다루기는 하지만 직류회로와 비유적으로 비교를 해본다면 이런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송전선이 매우 기니깐 여러 저항들의 직렬연결로 빗대어 보면 학생들에게 직관적으로 와닿을 것 같네요
@SSYY 감사합니다^^ 쉽게이해가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