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띠예를 들어서 다음의 핵반응이 있을 때 입자A + 입자B → 입자C + 입자D + 에너지E
E중 몇%가 무슨 입자에 의한 것인가 따위도 못따지구 E의 발생 원인에 C의 생성이 포함되는가? 또는 입자 A의 소멸이 포함되는가? 등 콕 찝어 판단 못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양전자가 빠지는 게 질량결손 원인인지" 물으면 저는 모르겠어요. "질량 결손에 포함되나요?"라는 질문에는, 제가 위에 쓴 것처럼 질량 결손을 세아릴 때 고려할 대상이긴 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구성 요소나 생성과 소멸 간에 인과간계를 모르겠고, 그냥 위계 없이 동시에 일어나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보존 법칙들을 만족하며)
여기까지 쓴 내용은 지금 제가 가진 생각을 적은 것인데, 제가 표준모형 같은 학부 물리학보다 더 어려운 물리학은 공부하지 못한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첫댓글 질량 결손은 어떤 물질 하나만 따져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반응 전후의 질량 차이를 따져야합니다.
어떤 물질 " "에 의한 질량 결손 같은 건 생각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네 반응 전후 질량결손이 생기는데
반응 과정에서 빠지는 양전자도 질량결손 원인 중 하나인가요??
@캔띠 예를 들어서 다음의 핵반응이 있을 때
입자A + 입자B → 입자C + 입자D + 에너지E
E중 몇%가 무슨 입자에 의한 것인가 따위도 못따지구
E의 발생 원인에 C의 생성이 포함되는가? 또는 입자 A의 소멸이 포함되는가? 등 콕 찝어 판단 못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양전자가 빠지는 게 질량결손 원인인지" 물으면 저는 모르겠어요.
"질량 결손에 포함되나요?"라는 질문에는, 제가 위에 쓴 것처럼 질량 결손을 세아릴 때 고려할 대상이긴 하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구성 요소나 생성과 소멸 간에 인과간계를 모르겠고, 그냥 위계 없이 동시에 일어나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보존 법칙들을 만족하며)
여기까지 쓴 내용은 지금 제가 가진 생각을 적은 것인데, 제가 표준모형 같은 학부 물리학보다 더 어려운 물리학은 공부하지 못한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반응후 양전자가 나왓다고 하고 해당 양전자의 질량을 고려해도 질량이 줄어듭니다
질량결손은 입자가 어디로 이동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입자간 포텐셜에너지의 변화등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발생한 질량결손만큼 에너지로 변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