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간 실명되었던 눈을 뜨고 형태조차 없던 눈알이 생겨
전북 익산 삼일교회 이금순 집사(63세)
저는 아기 때 고열로 풍이 와서 한 쪽 눈이 명태 눈처럼 흰자, 검은 동자 구별이 잘 안되고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못받고 눈 한 쪽으로 60년을 살았습니다. 시신경이 다 죽고 눈알의 형태가 찌그러져 안으로 푹 꺼지고 눈꺼풀 신경까지 죽어서 왼쪽 눈은 24시간 감긴 채 생활했습니다. 친구들이 애꾸눈이라고 놀려서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한 눈으로 생활하자니 불편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안좋아 큰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운명이거니 생각하고 60년을 살던 중 교회 집사님의 인도로 글로벌치유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받을 때마다 눈알의 형태가 살아나고 흰자가 맑아지며 검은 자가 또렷해졌습니다. 눈알의 형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자 조금씩 시력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받은 어느 날, 눈에 통증이 느껴져서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죽어있던 눈 신경과 혈관이 살아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감겨있던 눈꺼풀에도 힘이 생겨 눈도 뜰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년 전에 안경점에 가서 시력검사를 하니 왼 쪽 오른 쪽 시력이 똑 같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 니다.
저는 허리 4번, 5번, 6번, 12번 뼈에 물이 말라서 아팠던 것도 안수기도 두 번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교회에 가니 교인들이 이금순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나았다고 말했습니다. 머리를 바늘로 찌르는 듯 아파서 원장님께 안수 기도를 한 번 받았는데 그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옆구리가 많이 아파 병원 에 가니 신장에 결석이 있는 것 같으니 CT 촬영을 하자고 했는데 원장님 안수 기도를 받고 익산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결석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집에 가서 소변을 보니 쌀 뜨물처럼 뿌연 소변이 나왔습니다.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돌이 성령의 불로 타서 소변으로 나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편을 고쳐주시고 저의 눈과 허리와 신장결석을 고쳐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