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무슨날일까요~
모두가 다 알고있는 8.15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사건이다.
국권이 강탈된 후 민족독립운동이
가열차게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국가의 건설을 위한 모색과 진전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광복은 연합국 측의 승리에 힘입은 바가 컸고
냉전질서가 심화되면서
남과 북에 체재를 달리하는
단독 정부가 수립되어
민족이 분열되는 결과를 피할 수 없었다.
군국주의적 일제의 침탈로
국가 재건은 거의 폐허에서 시작되었고,
정치·문화적 침탈도 심각하여
일제 잔재 청산 노력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을 정도이다.
꼬치 업스니
푸키 남(푸들키우고 싶다 준말)
바미 여(밤에 데리고와서 바미다)
개팔짜 상 팔짜~
개들도 광복이 필요할까?
8월의 출석부에 댓글답을 달수가 없었다.
토란대...
뙤얕볕테서 작업...
몸육수 줄줄...
3/1도 못했는데 으이그~~;;
이틀정도 그늘에서 삐득삐득 말리는중
껍질벗기고 말리느랴;;
하필 날을자바도 태풍 카눈으로 빗물인지
토란물인지...
동네 아짐분들 불러 부랴부랴 이틀껍질 베끼고.,..
손통통 붓고
발동동구리며 손질다하고
빗속에서 물기를 말리려니 시간다툼이다.
건조기가 꽉차서 들어갈때가 읍다ㅠㅠ
으이그;;
왕초보자!!! 경험 죽사빠지게 하고있다.
다들 토란대말린거 비싸드라두 그냥 사드셔요ㅠㅠ
미국언니네 가져다주려다 막내동생 도영이
애간장 녹네;;
그나마 건조기가 이써 똥줄이 덜탔다.
겨우겨우 말리고 있다ㅠㅠ
우리지벤 지금 꼬치 없다ㅠㅠ
태풍이 가는 저녁의 노을 한컷^~^
집 포도가 익어간다.
한알한알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 사과대추가 영~부실하다;;
맥문동 꼬치이삐게 하나피었다.
우리집 꼬틀이 이렇게 부실하다~^^
모든님들
오늘 광복절
평온한 휴식들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전 오늘도 토란대 작업하느랴 댓글을 못다는점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님들의 댓글은 잘 읽고 기억하고있으니
살짜기 오신 흔적남기셔도 베리굿입니다요♡~)
끄으읏~~~
첫댓글 토란대작업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토란이 맛나기는 참 맛있죠
근데 일은 넘나 힘들어요
근디 값은 너무 싸요
공산품은 가격이 계속 오르는데 농산물 가격은 거기서 거기
그러니 농민은 빚이 지속적으로 늘고 못살것어요
울집에 건조기 2대 놀고 있습니다
토란을 많이 심으셨나보네요.
저도 껍질 벗기는건 정말 하기 싫어요. 토란대, 고구마줄기 , 도라지는 그래도 양반이고 더덕껍질은 찐득찐득한게 손에 붙으면서 시간이 많이걸려 웬만히 큰 마음 먹지않고서는 시작해볼 엄두가 안나는 징한것이죠.
토란대 선물 받으면 언니가 흡족하시겠어요.
아따
그 토란대 나보다 나아요ᆢ
곧 미쿡에 도 가고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밤산에 올라갔더니
풀이 내키보다 높이 자랐습니다.
예초기 등에지고 산에갑니다.
풀과 한판 붙으려고...
출석합니다.
몸 챙기면서 하세요.~
출석합니다.
지금은 견뎌도 세월가면 그것이 골병덩어리.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기을 과일이 가득이네요
말임 토란이 보기 좋습니다
10월에 미국 가져가실거 준비하시냐고
벌써부터 바쁘시군요~
몸 상하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광복절에 무궁화가 제일 이쁜디~
푸키와바미는 여유롭고 행복해보입니다 ~~
토란대 까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출석. 합니다
토란대 요거요거 넣고 탕끓여 먹음 맛나지요!
매일매일 눈을 뜨면 광복. 햇님을 새롭게 만나보시면서.
그래서 서태후님 날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시잖아요.
토란대 베고 벗기고 말리고..
토란대 보니 , 육개장, 오리탕 끓여 먹고 싶은 ........
부지런한 서태후님 출석부에 출석 인사 합니다.
강아지들 ㅋㅋ
애고 이삐라 이 시끼들 ♡♡
이쁜 노무들 ♡♡
이 노무 시끼들 ♡♡
님 고생하는 거는 안 보이고~~~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말린토란대 보니 엄마 모습이 기억납니다.
유난히 말린나물을 좋아하시던 부모님
고구마순, 취나물, 고사리, 토란대 말려서 갈무리하시던 엄마.....
엊그제 첫제사를 지낸지 일주일이 지난 오늘 회한, 그리움 가득한 시간입니다ㅠㅠ
살롬~~건강챙기시면서 ~~
고생하시네요. 그 바쁜 기분ㅡ저도 알 것 같아요. 그럴 땐 복제인간이라도 있었으면~~
토란대 지옥이군요.큭큭큭.
저는 지난 더운날 친구네 시골집에서 옥수수 2박스를 보내주는 바람에 그날찡통으로 4번을 찌고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느라 아주 더워 죽을뻔...
그때 .옥수수 지옥을 맛봤습니다^^
보기만해도 대단하십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