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읍내 장에 나가보았더니
김장철이라 과히 김장용 재료들이 압권이였읍니다
웬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코로나? 남의 나라 이야기인듯^^
역시 재래시장은 변함없이 삶의 냄새가 솔솔~~~^^
첫댓글 벌써 무우말랭이가 나왔네요 푸짐한 시골장터 구경 정말 좋아합니다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수효님^^^^매년 이맘때만 되면 먹거리 풍년입니다.ㅎㅎㅎ
시골장은항상 볼때마다푸근해요어제 간월암 에서새우젓 사려는데 가격이 다 틀려서 한참 동안 헤맸어요ㅠ 장사하시는분 마음이드라구요감사합니다
그렇죠 정이님^^올해는 젓갈값도 많이 올랐어요^^가격도 천차만별.ㅎㅎㅎ
생강이 3근에 만원1근이 600그람인가요?저희는 초창기에 키로에 만원하던데요.다른거는 안 보이고요털신 하나만 사 주세요.ㅎㅎ그짝 장에는 옹기장수는 안 보이시나요?고령에 옹기사러 가야하는데ㅠ ㅠ저희는 장날 당분간 폐쇄되었어요.코로나 때문에요.고맙습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여기는 마트에 1키로 7000가까이 하던데요당근 마켓에 옹기 마이 팔아요 몇마넌하면 살수있어요동두천에도 파는데 있던데요지난번 갔을때12마넌에 두개 사왔지요새거 살려면 장단지 20마넌 넘게 줘야 할듯요
동두천에 가면서 옹기파는데 못 봤어요.앞만 보고 갔나 봅니다.ㅠ ㅠ방송에서 고령 옹기 장인 조병욱씨를 봤는데그릇종류를 살까 싶어서요.ㅎㅎ검색해도 연락처가 안나와서요.
따뜻한 부츠는 또 아끼나? ㅎㅎ
여기는 키로당 7,000원정도 합니다옹기는 따로이 파고있는곳이 있지요옹기값 장난이 아닙니다^^고령 옹기 좋지요기와도 유명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성주님^^김자은 하셧는지요.ㅎㅎㅎ
아이고, 저 떡 묵고시퍼라!~~~` ㅎㅎㅎ
아~~~본연심님 떡을 좋아 하시는 구나^^^가까이 계시면 사다 드릴텐데....ㅎㅎㅎ
재래시장에 가보면사람사는 냄새가 난다눈물나게도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손수깬 약초꾸러미 한길가에 소중히 바람에 날릴까봐갈퀴가 되어버린 손 얼릉 감추시면서도 혹시나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눈인사 하시면서도이거 다 팔아야 하는데... 그 끈기와 그 정성으로 당신들 자식들 다 키우시고도허리는 비록 곱아버려도 자신에 대한 당당함이 있으시고비굴하지 않는 삶의 강인함이 있으시니...근데 이슬법우님은 웬 타타타...맞지요?김국환가수님 유명세탄 그 노래? 음..어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수지맞은 장사잖소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네~~~그래서 시장엘 가금씩 나갑니다^^가사가 마음을 달래는데는 최고?ㅎㅎㅎ가끔씩 가까운 재래시장에도 나가보고는 하세요^^
고맙습니다._()_
감사합니다 남희님^^김장도 하셔야 하고^^올해 농산물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에구~~~ㅎㅎㅎㅎ
첫댓글 벌써 무우말랭이가 나왔네요 푸짐한 시골장터 구경 정말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수효님^^^^
매년 이맘때만 되면 먹거리 풍년입니다.ㅎㅎㅎ
시골장은
항상 볼때마다푸근해요
어제 간월암 에서
새우젓 사려는데 가격이 다 틀려서 한참 동안 헤맸어요ㅠ 장사하시는분 마음이드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정이님^^
올해는 젓갈값도 많이 올랐어요^^
가격도 천차만별.ㅎㅎㅎ
생강이 3근에 만원
1근이 600그람인가요?
저희는 초창기에 키로에 만원하던데요.
다른거는 안 보이고요
털신 하나만 사 주세요.
ㅎㅎ
그짝 장에는 옹기장수는 안 보이시나요?
고령에 옹기사러 가야하는데
ㅠ ㅠ
저희는 장날 당분간 폐쇄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요.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여기는 마트에 1키로 7000가까이 하던데요
당근 마켓에 옹기 마이 팔아요 몇마넌하면 살수있어요
동두천에도 파는데 있던데요
지난번 갔을때12마넌에 두개 사왔지요
새거 살려면 장단지 20마넌 넘게 줘야 할듯요
동두천에 가면서 옹기파는데 못 봤어요.
앞만 보고 갔나 봅니다.
ㅠ ㅠ
방송에서 고령 옹기 장인 조병욱씨를 봤는데
그릇종류를 살까 싶어서요.
ㅎㅎ
검색해도 연락처가 안나와서요.
따뜻한 부츠는 또 아끼나? ㅎㅎ
여기는 키로당 7,000원정도 합니다
옹기는 따로이 파고있는곳이 있지요
옹기값 장난이 아닙니다^^
고령 옹기 좋지요
기와도 유명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성주님^^
김자은 하셧는지요.ㅎㅎㅎ
아이고, 저 떡 묵고시퍼라!~~~` ㅎㅎㅎ
아~~~본연심님 떡을 좋아 하시는 구나^^^
가까이 계시면 사다 드릴텐데....ㅎㅎㅎ
재래시장에 가보면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눈물나게도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손수깬 약초꾸러미
한길가에 소중히 바람에 날릴까봐
갈퀴가 되어버린 손 얼릉 감추시면서도 혹시나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눈인사 하시면서도
이거 다 팔아야 하는데...
그 끈기와 그 정성으로 당신들 자식들 다 키우시고도
허리는 비록 곱아버려도 자신에 대한 당당함이 있으시고
비굴하지 않는 삶의 강인함이 있으시니...
근데 이슬법우님은 웬 타타타...맞지요?
김국환가수님 유명세탄 그 노래?
음..어허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은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네~~~그래서 시장엘 가금씩 나갑니다^^
가사가 마음을 달래는데는 최고?ㅎㅎㅎ
가끔씩 가까운 재래시장에도 나가보고는 하세요^^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남희님^^
김장도 하셔야 하고^^
올해 농산물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
에구~~~ㅎㅎㅎㅎ